[시사매거진]사천시가 주최하고 한국국제예술교류협의회가 주관하는‘우크라이나 부코비니안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음악회’가 오는 29일 오후 7시 30분 사천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사천 시민의 사랑을 받아온 우크라이나 악단 중 서유럽풍의 음악적 영향이 많은 유네스코시티 부코비니안 지역의 주립 교향악단으로 기존의 클래식 음악의 영역을 벗어난 폭넓은 음악 장르로 클래식, 세미클래식, 재즈, 탱고, 짚시음악을 선보인다.

또한, 관객들과 함께 호흡하고자 사천 어머니 합창단과 함께 꽃구름속에, 그리운 금강산 등을 연주하며 한여름 밤의 음악회를 연출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공연티켓은 사천시문화예술회관(http://art.sacheon.go.kr)홈페이지에서 인터넷 및 방문예매는 오는 6월 19일(월)부터, 전화예매(인터넷예매잔여분)는 6월 20일(화)부터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사천시문화예술회관(☎055-831-2460)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