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이 믿고 찾을 수 있는 광역시 수준의 상수도사업소

이날 보고회는 각종 사건사고에 따른 긴급공사나 예정된 공사로 인해 단수사항 등 신속한 문자알림 서비스, 해안지역 인접한 구산지구 마을상수도의 생활용수개발 사업, 대산정수장(방사형) 취수정 세정용역, 수질연구 및 검사능력 배양 등을 통해 수돗물에 대한 시민의 신뢰도를 구축하는 등 주요 쟁점사안에 대해 밀도 있게 다뤘다.
이날 유원석 제2부시장은 직원들에게 “수돗물에 대한 중요성을 더욱 더 깊이 있게 인식해 시민을 위한 수도행정력 구축과 광역시 수준의 수도시설 관리 등 시민이 믿고 직접 찾을 수 있는 상수도사업소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에 김원규 창원시 상수도사업소장은 “더욱 적극적인 행정력으로 2017년 주요쟁점 사안에 대해 전 직원이 다함께 노력하고 열심히 뛰어 시민에게 직접 다가가는 상수도사업소로 거듭 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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