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보훈의 달 보훈유공자 표창 및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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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국보훈의 달 보훈유공자 표창 및 격려
  • 이지원 기자
  • 승인 2017.06.13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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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유공 수상자 및 보훈단체장 22명 오찬 격려
▲ 호국보훈의 달 보훈유공자 표창 및 격려
[시사매거진]청주시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월 13일 보훈 유공자 및 청주시 각 보훈단체장들과 오찬을 함께하고 격려 및 보훈 유공자에 대한 표창패 수여가 있었다고 밝혔다.

이날 오찬 격려자리에는 보훈유공으로 표창을 받는 국가유공자 12명(시장표창 10명, 도지사 2명)과 보훈단체장 10명이 함께 했다.

청주시에서는 매년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각 보훈단체 발전 및 타 회원의 모범이 되는 회원을 추천받아 청주시 공적심사 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보훈 유공자에 대한 표창을 6월 시민표창의 날에 함께 실시하고 있다.

한편, 수상을 받는 보훈 유공자들은 6.25 및 원남전에 직접 참여한 참전유공자와 남편을 전쟁터에 보내고 홀로돼 인고의 세월을 참아가며 자식을 훌륭하게 키워낸 미망인 그리고 독립유공자 및 참전유공자 유가족 등으로 각 단체발전을 위해 헌신한 모범 유공자 및 회원들이다.

이승훈 청주시장은 오찬 격려를 통해 “현재 행복한 우리 삶의 터전은 과거 호국영령 및 순국선열들이 흘린 피와 땀의 결실임을 항시 기억해야 할 것”이라고 말하며, 다시한번 호국안보 및 나라사랑 정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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