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청춘, 장안면 노인복지대학 ‘명랑 운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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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청춘, 장안면 노인복지대학 ‘명랑 운동회’
  • 이지원 기자
  • 승인 2017.06.13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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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안면 명랑 운동회
[시사매거진] 보은군 장안면에서 노인복지대학 학생들의 추억을 되살리는 ‘명랑 운동회’가 성황리에 열렸다고 밝혔다.

장안면 이장협의회가 주관한 이 날 ‘명랑 운동회’ 는 장안면 노인복지대학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각 기관단체장, 노인복지대학생, 속리초등학교 학생 등 150여명이 참여했다.

운동회에서는 노인복지대학 학생과 속리초등학교 학생들이 어우러져 대형 윷놀이, 고리던지기, 과녁 맞히기, 미니 농구, 추억의 박 터트리기 등의 체육행사를 펼쳤다.

또, 번외 행사로 블루색소폰 동우회가 음악회를 마련해 행사의 흥을 돋웠다.

주현호 장안면 이장협의회장은 “승패를 떠나 옛 학창시절의 운동회를 추억하며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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