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평택시 청북읍사무소와 ‘도로입양 사업’ 협약을 맺었던 청북읍 생활개선회에서 지난 12일 환경정화 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고 밝혔다.

이번 정화활동은 생활개선회 임원진 및 회원 20명이 참여해 청북읍사무소 앞∼청북중학교 입구(1.4km)에 버려져 있는 생활쓰레기 1톤을 수거해 깨끗한 환경 조성에 앞장섰으며, 청북읍에서도 활동을 돕기 위해 장갑과 집게, 쓰레기 수거봉투 등을 지원했다.

신동의 청북읍장은 "도로입양 사업에 적극 참여해 주신 생활개선회에 감사드리며, 깨끗하고 쾌적한 청북읍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청북읍은 21개 단체 및 업체가 도로입양, 클린누리, 행복홀씨 입양사업등에 참여해 ‘쓰레기 제로 ！ 클린시티평택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활동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