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의 식문화 개선 역할하고 싶어

농산물 가공 전문가를 육성하기 위해 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한 식품가공기능사 자격 취득반은 2월 15일부터 5월 18일까지 이론교육(식품화학, 식품위생학)과 실습교육(식품가공, 기계조작법) 등 총 11회에 걸쳐 전문교육을 추진했다.
이번 시험에 합격한 한 수강생은 “우유 신선도 검사, 사과젤리, 호두양갱, 캔 스트리밍 등의 가공제조 실습교육이 이번 시험에 합격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며, “자격증 취득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도 식품가공연구회를 조직해 농산물 가공 소득화와 농촌의 식문화 개선을 위해 기여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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