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한 인테리어와 레이아웃을 적용한 고품격 공간으로 거듭나는 전문안경점
남대문의 대표적 패밀리 쇼핑몰 메사에 입점한 메사안경점(대표 박개천)은 단일층 단일매장으로서는 동양 최대의 규모(230평)를 자랑하며 남대문의 새로운 고품격 안경전문매장으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전자동 시력검안 시스템 등 업그레이드된 기술력과 차별화된 고품격 서비스전략으로 승부한다는 메사안경 박개천 대표의 자부심 강한 안경에 대한 남다른 철학에 관해 들어보자.
남대문의 대표적 패밀리 쇼핑몰 메사에 입점한 메사안경점(대표 박개천)은 단일층 단일매장으로서는 동양 최대의 규모(230평)를 자랑하며 남대문의 새로운 고품격 안경전문매장으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전자동 시력검안 시스템 등 업그레이드된 기술력과 차별화된 고품격 서비스전략으로 승부한다는 메사안경 박개천 대표의 자부심 강한 안경에 대한 남다른 철학에 관해 들어보자.
최근 들어 패션에 대한 전국민적인 관심이 급증하면서 패션 리더가 되기 위한 조건으로 단순히 ‘옷을 잘 입는 것’ 만을 내세우지 않고 가방, 신발, 안경에 이르기까지 그 영역이 다양해졌다. 그 중에서도 광학산업은 단순히 각종시력이상을 해결하고 안(眼)피로현상에서 사용자를 구제해주는 역할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앞서가는 패션에 필수적인 아이템으로 자리를 잡고 현재 각종 명품브랜드와 패션업계에 새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올 봄 남대문의 대표적 패밀리 쇼핑몰 메사 6층에 자리를 잡은 메사안경점(대표 박개천)은 단일층 단일매장으로서는 동양 최대의 규모(230평)를 자랑하며 남대문의 새로운 고품격 안경전문매장으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이에 본지는 메사 안경점의 박개천 대표를 만나 메사 안경의 경쟁력과 앞으로 우리나라 광학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들어보았다.
전자동 시력검안 시스템 등 업그레이드된 기술력과 차별화된 고품격 서비스전략으로 승부
메사 안경은 230평 대규모의 매장 안을 백화점 이상의 럭셔리한 인테리어와 고급화된 서비스정신으로 무장하여 국내외 안경과 관련된 모든 제품을 도매가로 구매할 수 있도록 하였다. 국내 중저가 브랜드부터 시작하여 샤넬, 베르사체, 알마니, 페라가모, 구찌 등의 명품 브랜드와 수백만원대에 달하는 스와로브스키, 까르띠에 등 최고급 명품에 이르기까지 국내외 모든 제품을 백화점 구매시보다 최고 50~70%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주 고객층은 10대 학생들부터 50~60대 중장년층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박대표는 전자동 시력검안 시스템 등 업그레이드된 기술력과 제품에 약간의 이상이라도 있을시 100% 교환 및 환불을 책임지는 고객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만족과 편의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한다. 또한 평소 직원들에게 제품을 구입하지 않는 손님일지라도 정확하고 친절한 상담을 해 드리고 항상 웃는 얼굴로 신용을 잃지 않을 것을 당부한다. 박대표는 “메사안경점은 단순한 안경점이기보다 매장을 들르시는 손님들의 편안한 휴식공간이 되길 바라고 있습니다.” 라며 현재 운영되고 있는 20여평의 국내 최초 고품격 VIP룸은 그 때문이라고 덧붙인다. 실제로 메사안경의 VIP룸은 대형 프로젝션 TV와 PC 등 편의시설을 제공, 쇼핑을 하던 손님들이 안경이 제작되는 시간을 기다리며 TV를 보거나 차를 마시고 인터넷 검색을 하는 등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으로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와 같은 차별화된 서비스전략이 메사안경이 최고의 안경전문숍으로 거듭나는데 일조를 하고 있다. 실제로 메사안경은 스포츠서울 라이프 ‘2003 소비자만족 TOP 브랜드’ 에 선정되는 등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외국인 쇼핑객을 대상으로 면세제도를 도입, 확대실시하여 10%의 세금을 감면해 주는 등 외국고객 유치 경쟁력 또한 대단하다. 메사안경에서는 좀 더 우수한 품질과 저렴한 가격의 안경을 고객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현금구매를 원칙으로 한다. 이것은 현금구매를 조건으로 공장직거래가 이루어짐으로써 원가를 절감해 그 이익을 소비자에게 돌려줄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메사안경에서는 2~3만원대의 중저가 브랜드의 안경이 가격대비 뛰어난 품질로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러한 메사안경의 가격파괴는 안경이 거품가격의 대표적인 품목으로 인식되던 과거의 선입견을 타파하고 메사안경이 국내안경산업을 주도하는데 일익을 담당하게 되었다.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제품디자인의 연구 개발에 힘쓰는 것이 당면한 과제
박개천 대표는 우리나라 안경산업의 가장 큰 문제점은 창의성과 독창성이 있는 제품을 연구 개발하는데 시간과 노력을 투자할 생각보다는 서구형의 디자인을 모방하는데 급급해 하는 것이라고 지적한다. “너무 모방하는데 치중하다 보니 디자인 쪽에서 발전이 이루어지지가 않습니다. 현재 우리나라 안경산업이 침체되고 있는 원인 중의 하나죠.” 라고 설명하는 박대표는 “이태리 등 서구쪽의 패션안경 디자인을 뛰어넘기 위해서는 좀 더 창조적이며 독창적인 제품을 연구하고 개발하는데 총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라며 광학산업의 미래에 대해 자신의 의견을 피력한다.
어린 시절 어려운 가정형편에 공장을 다니며 행여나 기름을 묻힐세라 피해다니던 동년배들의 교복이 그렇게 부러울 수 없었다는 박개천 대표. 그는 그런 힘든 과정을 겪어 보았기에 어려운 사람들을 그냥 지나칠 수가 없다. 현재 라이온스클럽의 회원으로 활동하며 봉사를 실천해 나가는 그는 일요일에는 메사안경의 문을 닫고 직원들과 함께 고아원 등을 방문하여 아이들의 안경을 점검하고 수선해 주는 등 바쁜 생활 가운데도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을 잃지 않는다. 또한 앞으로의 계획에 대한 기자의 질문에 계속 생각해오던 것이 있다며 조심스럽게 언급을 하는 박대표는 “제가 생각해오던 앞으로의 비전은 북한 쪽으로 가서 봉사를 할 기회를 갖는 것입니다. 차량 한대를 완전히 안경점 시스템으로 개조해서 우리 직원들과 함께 직접 북한으로 건너가 개조차량 안에서 북한아이들과 주민들의 시력을 검안해주고 즉석에서 안경까지 맞춰주는 등 봉사를 하는 것이 저의 꿈입니다. 안경을 씌우게 되면 실명을 막을 수 있는데 사정이 여의치 않아 쇠퇴하는 시력에도 제 때 안경을 착용하지 못해 실명까지 가는 불상사가 발생되는 북의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저도 어린 시절을 힘들게 커왔기 때문에 어렵게 생활하는 사람들의 고충을 이해하고 적극적으로 돕고 싶은게 소망입니다. 아직 그 꿈을 실현하는데 있어 많은 난관이 작용해 적극적인 추진은 하지 못하고 있지만 그렇게 될 수 있다면 남북한의 교류와 관광에 있어서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라며 자신의 뜻을 밝힌다.
이러한 박대표의 소신 있는 계획이 실현되어 그 빛을 발하길 기대하며 더불어 메사안경이 안경업계의 혁신적인 선두주자로 발돋움하길 바란다.
남대문의 대표적 패밀리 쇼핑몰 메사에 입점한 메사안경점(대표 박개천)은 단일층 단일매장으로서는 동양 최대의 규모(230평)를 자랑하며 남대문의 새로운 고품격 안경전문매장으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전자동 시력검안 시스템 등 업그레이드된 기술력과 차별화된 고품격 서비스전략으로 승부한다는 메사안경 박개천 대표의 자부심 강한 안경에 대한 남다른 철학에 관해 들어보자.
남대문의 대표적 패밀리 쇼핑몰 메사에 입점한 메사안경점(대표 박개천)은 단일층 단일매장으로서는 동양 최대의 규모(230평)를 자랑하며 남대문의 새로운 고품격 안경전문매장으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전자동 시력검안 시스템 등 업그레이드된 기술력과 차별화된 고품격 서비스전략으로 승부한다는 메사안경 박개천 대표의 자부심 강한 안경에 대한 남다른 철학에 관해 들어보자.
최근 들어 패션에 대한 전국민적인 관심이 급증하면서 패션 리더가 되기 위한 조건으로 단순히 ‘옷을 잘 입는 것’ 만을 내세우지 않고 가방, 신발, 안경에 이르기까지 그 영역이 다양해졌다. 그 중에서도 광학산업은 단순히 각종시력이상을 해결하고 안(眼)피로현상에서 사용자를 구제해주는 역할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앞서가는 패션에 필수적인 아이템으로 자리를 잡고 현재 각종 명품브랜드와 패션업계에 새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올 봄 남대문의 대표적 패밀리 쇼핑몰 메사 6층에 자리를 잡은 메사안경점(대표 박개천)은 단일층 단일매장으로서는 동양 최대의 규모(230평)를 자랑하며 남대문의 새로운 고품격 안경전문매장으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이에 본지는 메사 안경점의 박개천 대표를 만나 메사 안경의 경쟁력과 앞으로 우리나라 광학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들어보았다.
전자동 시력검안 시스템 등 업그레이드된 기술력과 차별화된 고품격 서비스전략으로 승부
메사 안경은 230평 대규모의 매장 안을 백화점 이상의 럭셔리한 인테리어와 고급화된 서비스정신으로 무장하여 국내외 안경과 관련된 모든 제품을 도매가로 구매할 수 있도록 하였다. 국내 중저가 브랜드부터 시작하여 샤넬, 베르사체, 알마니, 페라가모, 구찌 등의 명품 브랜드와 수백만원대에 달하는 스와로브스키, 까르띠에 등 최고급 명품에 이르기까지 국내외 모든 제품을 백화점 구매시보다 최고 50~70%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주 고객층은 10대 학생들부터 50~60대 중장년층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박대표는 전자동 시력검안 시스템 등 업그레이드된 기술력과 제품에 약간의 이상이라도 있을시 100% 교환 및 환불을 책임지는 고객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만족과 편의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한다. 또한 평소 직원들에게 제품을 구입하지 않는 손님일지라도 정확하고 친절한 상담을 해 드리고 항상 웃는 얼굴로 신용을 잃지 않을 것을 당부한다. 박대표는 “메사안경점은 단순한 안경점이기보다 매장을 들르시는 손님들의 편안한 휴식공간이 되길 바라고 있습니다.” 라며 현재 운영되고 있는 20여평의 국내 최초 고품격 VIP룸은 그 때문이라고 덧붙인다. 실제로 메사안경의 VIP룸은 대형 프로젝션 TV와 PC 등 편의시설을 제공, 쇼핑을 하던 손님들이 안경이 제작되는 시간을 기다리며 TV를 보거나 차를 마시고 인터넷 검색을 하는 등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으로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와 같은 차별화된 서비스전략이 메사안경이 최고의 안경전문숍으로 거듭나는데 일조를 하고 있다. 실제로 메사안경은 스포츠서울 라이프 ‘2003 소비자만족 TOP 브랜드’ 에 선정되는 등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외국인 쇼핑객을 대상으로 면세제도를 도입, 확대실시하여 10%의 세금을 감면해 주는 등 외국고객 유치 경쟁력 또한 대단하다. 메사안경에서는 좀 더 우수한 품질과 저렴한 가격의 안경을 고객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현금구매를 원칙으로 한다. 이것은 현금구매를 조건으로 공장직거래가 이루어짐으로써 원가를 절감해 그 이익을 소비자에게 돌려줄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메사안경에서는 2~3만원대의 중저가 브랜드의 안경이 가격대비 뛰어난 품질로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러한 메사안경의 가격파괴는 안경이 거품가격의 대표적인 품목으로 인식되던 과거의 선입견을 타파하고 메사안경이 국내안경산업을 주도하는데 일익을 담당하게 되었다.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제품디자인의 연구 개발에 힘쓰는 것이 당면한 과제
박개천 대표는 우리나라 안경산업의 가장 큰 문제점은 창의성과 독창성이 있는 제품을 연구 개발하는데 시간과 노력을 투자할 생각보다는 서구형의 디자인을 모방하는데 급급해 하는 것이라고 지적한다. “너무 모방하는데 치중하다 보니 디자인 쪽에서 발전이 이루어지지가 않습니다. 현재 우리나라 안경산업이 침체되고 있는 원인 중의 하나죠.” 라고 설명하는 박대표는 “이태리 등 서구쪽의 패션안경 디자인을 뛰어넘기 위해서는 좀 더 창조적이며 독창적인 제품을 연구하고 개발하는데 총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라며 광학산업의 미래에 대해 자신의 의견을 피력한다.
어린 시절 어려운 가정형편에 공장을 다니며 행여나 기름을 묻힐세라 피해다니던 동년배들의 교복이 그렇게 부러울 수 없었다는 박개천 대표. 그는 그런 힘든 과정을 겪어 보았기에 어려운 사람들을 그냥 지나칠 수가 없다. 현재 라이온스클럽의 회원으로 활동하며 봉사를 실천해 나가는 그는 일요일에는 메사안경의 문을 닫고 직원들과 함께 고아원 등을 방문하여 아이들의 안경을 점검하고 수선해 주는 등 바쁜 생활 가운데도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을 잃지 않는다. 또한 앞으로의 계획에 대한 기자의 질문에 계속 생각해오던 것이 있다며 조심스럽게 언급을 하는 박대표는 “제가 생각해오던 앞으로의 비전은 북한 쪽으로 가서 봉사를 할 기회를 갖는 것입니다. 차량 한대를 완전히 안경점 시스템으로 개조해서 우리 직원들과 함께 직접 북한으로 건너가 개조차량 안에서 북한아이들과 주민들의 시력을 검안해주고 즉석에서 안경까지 맞춰주는 등 봉사를 하는 것이 저의 꿈입니다. 안경을 씌우게 되면 실명을 막을 수 있는데 사정이 여의치 않아 쇠퇴하는 시력에도 제 때 안경을 착용하지 못해 실명까지 가는 불상사가 발생되는 북의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저도 어린 시절을 힘들게 커왔기 때문에 어렵게 생활하는 사람들의 고충을 이해하고 적극적으로 돕고 싶은게 소망입니다. 아직 그 꿈을 실현하는데 있어 많은 난관이 작용해 적극적인 추진은 하지 못하고 있지만 그렇게 될 수 있다면 남북한의 교류와 관광에 있어서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라며 자신의 뜻을 밝힌다.
이러한 박대표의 소신 있는 계획이 실현되어 그 빛을 발하길 기대하며 더불어 메사안경이 안경업계의 혁신적인 선두주자로 발돋움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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