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2018년도 어업인후계자 산업기능요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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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2018년도 어업인후계자 산업기능요원’ 모집
  • 이지원 기자
  • 승인 2017.06.12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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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촌인력난 해소 및 어업전문인력 육성
▲ 창원시
[시사매거진] 창원시는 어촌정착 의욕이 높은 자를 어업에 종사하도록 함으로써 어촌인력난 해소 및 어업전문인력 육성을 위해 ‘2018년도 어업인 후계자 산업기능요원 편입희망자’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신청자격은 2017년 수산업경영인 육성사업 시행지침상의 어업인후계자로 선정(2018 어업인후계자 선정 예정자 포함)돼 어업을 경영하거나 경영할 의사가 있는 자로서, 징병검사를 이미 받은 자와 금년도 징병검사 대상자 중 2018년도 산업기능요원 편입 희망자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2018년 어업인후계자 산업기능요원 편입을 희망하는 자는 12일부터 30일까지 구비서류(신청서, 영어사업계획서, 주민등록등본)를 준비해 경남도수산기술사업소 마산사무소(☎055-254-3612)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대상자 선발은 해양수산부 및 병무청으로부터 어업인후계자 산업기능요원 편입대상 인원이 배정 통보되면 행정절차에 의거 선정하게 되며, 의무종사기간은 34개월이며, 소집대상보충역은 26개월이다.

윤재원 창원시 수산과장은 “어촌정착 의욕이 높은 자를 어업에 종사하도록 해 어촌인력난을 해소하고 어업전문인력이 육성될 수 있도록 홍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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