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8회째를 맞이한 다슬기치패방류행사는 그동안 800KG의 다슬기치패를 방류했으며, 퇴적유기물 및 이끼를 제거 하는 등 광주시 주요 하천 수질 정화에 큰 도움이 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자리에서 조억동 광주시장은 “그 동안 시에서 맑고 깨끗한 경안천을 보전하기 위해 경안천변 친수공간 조성 등 많은 노력을 해왔으며, 앞으로도 수도권 2천5백만 시민의 식수원인 경안천 수질개선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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