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어책 읽기가 영어 학습에 가장 좋은 방법으로 주목받으면서 많은 학부모들이 자녀를 영어도서관에 등록시키지만, 학생 개인의 학습의지에 의존하는 학습형태 때문에 집중적이고 효율적인 영어 학습이 되지 않아 다시 어학원에 보내는 경우가 많다. 북킨쉽은 이런 현실을 간파하고 영어도서관과 어학원의 장점만을 모아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영어독서어학원이다. 장세동 원장은 “영어책 읽기는 가장 효과적인 영어학습법으로 특목고나 특목중의 입시 전형이 바뀌면서 영어책 읽기가 독립된 학습방법으로 자리매김 했습니다”라고 전했다.
객관적 독서능력 진단으로 맞춤 교육 실시
북킨쉽은 지난 4년 동안 국내 최초로 차별화된 도서관학습법을 개발해 영미권의 원서도서 7,000여 권을 연령별, 레벨별, 주제별로 엄선한 독서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이 도서들은 어휘력과 이해력 테스트를 시작으로 학부모까지 결과 리포트가 전달되는 미국AR프로그램을 도입, 학생들의 통합적인 언어 능력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AR(Accelerated Readers)프로그램은 미국 5만 5,000개 이상의 학교에서 활발히 사용되고 있는 공신력 있는 데이터 시스템으로 독서 후 독후활동을 통해 흥미유발은 물론 다양하고 깊이 있는 독서 장려로 읽기 능력과 어휘력, 이해력을 높여 준다. 북킨쉽은 AR프로그램을 통해 일대일 맞춤 교육을 실시한다. 취학 전 아동부터 고등학생까지 모든 과정이 개별 능력에 따라 이뤄진다. 가장 먼저 독서 능력 진단을 통해 학생들의 Level을 확인한다. 각각에 맞는 Level별로 주어진 독서목록 안에서 순차적으로 책을 읽어 나가면서 Level을 올리고 이해력과 어휘력을 높여가는 것이다. 학생들은 자신의 수준에 맞는 책을 골라 오디오북과 함께 책을 듣고 읽은 후 컴퓨터를 이용해 읽은 내용에 대한 문제를 풀고, 읽은 내용을 정리하는 Book Report를 쓴다. 마지막으로 이중 언어를 구사하는 교사에게 일대일 첨삭지도와 영어토론테스트를 거치게 된다. 그 결과지 포트폴리오는 학부모에게 제공된다. 이렇게 북킨쉽은 영어책을 무조건 읽는 것이 아니라 문맥과 상황이해, 사고력과 배경지식의 강화, 자발적인 학습동기 부여를 ‘교육3대지표’로 삼아 어휘력과 이해력 테스트를 꼼꼼히 하고 있다. 수업시간은 하루 90분에서 120분으로 주2회에서 주5회까지 학생이 원하는 시간에 실시한다.
장 원장은 “영어 사용 환경에 충분히 노출되는 것이 영어를 잘하는 지름길입니다”라면서 “학원에서는 영어 원서 읽기와 오디오를 통한 듣기 훈련, 북리뷰를 통한 말하기 훈련, 그리고 북 리포트를 통해 쓰기와 토론 실력까지 책임지고 있으며 집에서는 영어 dvd시청하기로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우리나라 현실에서 영어노출 시간을 최대한 확대하고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북킨쉽에서 꾸준한 독서를 통해 영어를 오랜 시간 접하고 사고력과 배경지식을 강화시킨 학생들의 실력은 영어 쓰기에서 발휘된다. 쓰기의 비밀은 꾸준한 독서력에 있기 때문이다. 또한 자연스럽고 깊이 있는 의사표현 능력 배양으로 NEAT 대비와 자기주도학습, 입학사정관제, 독서이력제 등에도 능동적으로 대비할 수 있다. 체계적인 수준별 학습으로 학생들에게 성취감을 통한 동기부여를 하고 있는 북킨쉽은 글로벌 리더로 자라날 아이들에게 영어라는 강력한 경쟁력을 가진 날개를 달아주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