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는 특히 지역에서 생산되는 로컬푸드 유기농산물, 가공품 등을 판매하는 파머스마켓 형태인 생생마켓과 유아용품 중고장터인 톡톡마켓으로 구성해 재활용과 나눔을 실천하는 ‘나누는 유기농’ 행사가 진행됐다. 이를 통해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조성된 행사 수익금 1,069,000원은 남부희망케어센터를 통해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남양주 유기농테마파크는 매년 김장축제 및 유기농 페스티벌을 통해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활동에 앞장서고 있으며, 여가문화생활에 어려움이 있는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물놀이장과 코코몽 팜빌리지 무료 체험 지원 등 남부희망케어센터와 함께 지속적인 복지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남양주유기농테마파크에서는 오는 25일에도 톡톡마켓을 진행해 재활용과 나눔을 실천하는 유기농테마파크 프리마켓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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