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에서 인정받는 최고의 부동산 투자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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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에서 인정받는 최고의 부동산 투자 전문가
  • 송재호 이사
  • 승인 2012.11.08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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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감각과 정보력으로 국제자유도시 대한민국에 일조

시모나의 오병화 대표는 시골에서 경운기를 끌던 농촌 출신이다. 술을 좋아하는 아버지 덕분에 일찍부터 경운기를 운전하며 농사를 배운 그는 한 때 장사에 뛰어들기도 했다. 그러나 한 순간도 배움의 끈을 놓지 않았고 그의 다양한 경험들은 소중한 자산이 되었다.

부동산 개발을 통한 인프라 개발은 국가 발전의 핵심

기존의 것을 비판하고 분석하는 정신을 가지고 살아온 오병화 대표는 대학에 재학 중이던 스물 다섯에 전국 최연소 광역의원으로 출마하기도 했고, 대학 졸업 이후에는 여러 회사를 다니며 능력을 발휘해 초고속 승진으로 주위를 놀라게도 했다. 도전하는 분야마다 능력을 인정받은 그는 경험을 바탕으로 베트남,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등에 직접 여행사를 설립하고 국내 최초로 금강산 관광여행을 기획해 진행하기도 했다. 19개에 달하는 다양한 직업, 사업 경험을 통해 그는 ‘어떤 일도 부동산과 연관되지 않은 일이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부동산 개발 사업으로 구축되는 다양한 인프라를 근간으로 국가 핵심 산업 및 연관 산업이 성장하고 부가가치가 발생한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이다. 당시 한 기업의 대표였던 그는 부동산에 대한 기초부터 배우기 위해 개발 시행사의 말단직원을 자처했다. 그렇게 부동산 투자 정보업에 뛰어든 지 10년, 이제 그는 국내 최고의 부동산 개발 투자 전문가, 국가 부동산 정책의 조언자로서 (주)시모나ID를 이끌고 있다.

투자의 맥을 짚어내는 전문가

한 나라의 부동산은 그 나라의 경쟁력을 대변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부동산이 얼만큼 개발되고 인프라가 구축되어 있는가’ 하는 것이 선진국과 개발도상국을 가르는 판단 기준이 되기 때문이다. 현재 세계금융위기로 세계적 부동산 시장도 침체되어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 대표는 “희망을 가지라”고 말한다. 모두가 지독히 어려웠던 IMF를 극복하고 이를 발판 삼아 지금의 시모나ID를 이뤄낸 그의 경험에서 비롯된 것이다. 그는 어려울수록 더욱 집중력을 발휘해 투자 개발 정보를 공부하고 제공함으로써 투자의 입지 선정과 매도 시기 선정에 정통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러한 입소문으로 많은 개인과 기업이 거래선을 형성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미국, 일본, 중국, 스페인, 브라질, 캐나다 등 재외 동포들에게도 알려져 부동산 투자와 다양한 업종 투자 컨소시엄 제의를 받고 있다. 일본 대지진 이후에는 일본 교포의 호텔과 요트 사업, 스페인의 사모나 크루즈, 요식사업, 항공(GSA) 한국 투자유치 사업까지 계약을 체결 중인 오 대표는 투자의 맥을 정확히 짚어내는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에 대해 그는 “풍부한 사회경험이 바탕이 되었고 끊임없는 노력과 공부로 부동산 투자 개발에 정통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부동산은 한 나라의 정책과 큰 연관이 깊다”는 오 대표는 국내외 폭넓은 인맥으로 중요한 정보를 빠르게 습득함으로써 정부 기관의 부동산 정책 방향을 자문할 만큼 전문성과 노하우를 갖추고 있다. 풍부한 사회경험과 다양한 연구 및 교류활동을 통해 쌓은 국내외 두터운 인적네트워크는 세계에서 부동산 투자의 큰손으로 불리는 유대계 자본, 시모나 ID창업의 근간이 되었던 스페인 자본, 일본의 부동산 재벌인 M그룹 등 많은 외국인 투자자들로 이어진다. 이렇게 많은 국내외 투자자들뿐 아니라 국가기관까지 자문을 구해오는 오 대표는 참여 정부시절의 청약가점제, MB정부에서는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국제과학연구단지)를 창안해 청와대에 자문했다. 특히 대전국제과학비즈니스단지는 일부 학자들이 자신이 창안자라고 주장하지만 오 대표야 말로 우리나라 최초의 국제과학비즈니스 단지의 창안자다.
농업기술에 관심이 많았던 오 대표의 아버지는 박의 뿌리에 수박을 접목하는 기술을 개발해 지금 우리가 많이 먹는 대형 수박을 만든 발명가다. 아버지의 유전자를 물려받은 오 대표는 끊임없는 연구정신과 정확하고 확실한 정보 판단 능력을 지녔다.

그는 수년 전 사회생활을 하던 중 한 과학자와 인연을 맺게 됐다. 일본 과학계의 거장으로 활동하다 나이가 들어 한국으로 돌아온 노 과학자와 오 대표는 함께 많은 공부를 했다. 그를 통해 한국인들이 머리가 좋고, 전 세계 첨단 과학계의 핵심 연구원이나 책임자들 중에도 수많은 한국계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 오 대표는 이러한 인재를 통해 한국에 공헌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한국인뿐 아니라 동남아의 우수한 두뇌들 역시 끌어들여 우리나라 과학의 발전과 미래의 국가 지식기반을 닦는데 도움이 되고자 한 오 대표는 대통령 후보에게 ‘국제과학연구단지 창안 기획안’을 보냈다. 당시 보낸 기획안에는 ‘국제과학연구단지는 기초과학부터 경영, 경제, 심리, 교육연구와 대체에너지, 첨단 우주공학까지 다양한 분야의 연구를 하고, 미래 세계 연구기관의 중심이 되는 국제과학연구단지를 개발하자’는 내용이 담겨져 있었다. 이 밖에도 다양한 국가 정책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아 2011년 ‘대한민국을 빛낸 21세기 한국인상’을 수상한 오 대표는 “국제과학연구단지를 통해 연구 성과가 나면 발명된 과학지식정보 보호와 보안을 철저히 해 과학 연구자의 신변보호까지 첨단화하는 국제과학비즈니스연구단지로 체계적인 미래 구상안을 만들어 실현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부동산 투자의 포인트는 입지 선정과 투자 시기

오 대표가 말하는 부동산 투자의 포인트는 ‘부동산 입지 선정’이다. 그는 “투자개발 지역은 유동인구와 고정인구가 많은 지역일수록 부동산 가치의 상승속도가 빠르다”고 말한다. 뿐만 아니라 부동산의 투자 시기도 매우 중요하다. 오 대표에 따르면 투자시기를 사람의 몸에 비유할 수 있으며, 매수 시기는 무릎, 매도 시기는 어깨 격으로 구분할 수 있다. 어깨 가격을 알려면 머리가격을 알아야 하는데, 머리가격은 개발이 완료된 인구 10~50만 소도시들의 도시지역을 비교해보면 된다. 도시지역에는 상업지(용적률:1500~800%), 주거지(용적률:250~150%), 녹지(용적률:100~60%)의 평당 가격을 용적률과 비교하면 땅의 평당 평균가격이 용적률과 일치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예를 들면 인구 20만 도시 주거지역 토지의 평당 가격은 주거지 용적률 250~150%와 같은 평당 250만 원~150만 원으로 형성되고 인구 10만 이하 읍면 단위는 평균 용적률의 절반 가격으로 토지가격이 형성된다. 반대로 인구가 100~200만의 광역도시는 토지가격이 용적률의 2배 가격으로 주거지역 토지가격이 평당 500만 원~300만 원으로 인상되는 모습을 보이기 때문에 투자는 인구와 용적률만 정확하게 분석하면 실패할 확률이 적다.

오 대표는 부동산 투자에 있어 아직도 근시대적인 투자마인드로 접근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점을 지적했다. 특히 ‘너 믿고 투자한다’는 식의 신의나 소문에 의존한 투자는 반드시 실패하게 되어 있다고 말한다. “흙 한 트럭 값은 서울 명동 흙이든, 강원도 정선 흙이든 같다. 그런데 명동 땅값이 비싸다. 왜냐하면 명동에는 유동인구가 많으니까 장사가 잘 될 수 있는 가능성 때문에 땅값이 더 비싸다. 그러면 부동산 가격은 결국 흙 값이 아니고 사람값인 격이 된다”며 “결국 사람이 많은 곳이 비싸다. 그래서 투자 포인트는 좋은 땅을 보지 말고 미래에 사람이 많이 모일 정보가 있는 곳이 좋다”고 제안했다. “그래서 투자 지역으로 적합한 곳은 미래는 중국 시대이기 때문에 서해선 복선전철이 신규로 착공되어 거점 도시로 개발되는 경기도 화성시 향남역과 충남 당진시 합덕역 주변이 향후 국제도시로 개발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부동산 투자에 대한 조언을 아끼지 않은 오 대표는 “한미 FTA로 인해 부동산 시장의 전망이 더욱 좋아질 것이다”라고 예상하며 “홍콩이 중국으로 이양되며 중국은 금융과 서비스가 원활하지 못해 홍콩 같은 국제자유도시가 필요하다. 이런 상황에 국제자유도시로 대한민국이 부상하고 있다. 이후 우리나라가 국제자유도시로서 입지를 다지며 대규모 투자개발 계획이 이루어질 것이다”라고 내다봤다. 뛰어난 감각과 판단력으로 세계적인 투자유치사업에 승승장구하고 있는 (주)시모나ID가 써나갈 성공신화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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