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글로벌 경기불황 한파에도 과감한 기술개발 투자로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기업들이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최첨단의 ‘LBS 밸런스시스템’을 개발한 (주)엘비에스코리아 양희운 대표가 꾸준한 기술축적을 통해 내실을 다지고 있어 화제다.
세계가 주목하는 ‘LBS 밸런스시스템’
신발 사업 28년의 ‘외길인생’ 양희운 대표. 그는 그동안 상상은 가능했지만, 그 누구도 완성하지 못했던 신기술 개발에 성공했다. 그가 개발한 신기술은 최첨단의 과학과 인체공학이 접목된 ‘LBS 밸런스시스템’. 이 시스템은 글로벌 트렌드로 주목하고 있는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신체균형기술’로 세계 건강산업과 신발산업에 적용이 가능해 무한한 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다.
“우리 몸의 건강이 무너지는 가장 큰 원인은 중력 때문입니다. 사람은 직립보행을 하기 때문에 시간이 흐를수록 척추와 뼈의 손상과 퇴화를 초래하는 것입니다. 엘비에스코리아의 신발과학에는 중력을 흡수하여 분산시키는 기술이 구현되어 있습니다. 중력을 흡수하고 분산하는 기술은 우리가 상상할 수 없었던 효과들을 이끌어 내고 있으며, 이는 곧 인류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선물이라 할 수 있습니다.”
양 대표의 표현대로 ‘LBS 밸런스시스템’은 가히 신기술 혁명이라 할 수 있다. 가공된 환경 속에서 중력에 기인한 충격압력에 의해 흐트러진 우리 몸의 균형을 잡아주는, 그야말로 최첨단의 기술이다. 바로 이 기술을 신발에 적용했다. 신기술이 접목돼 탄생한 ‘엘비에스 힐링슈’는 착화한 후 걷기만 해도 우리 몸의 불균형을 개선 시켜주는 물리적 기능이 작동 되도록 설계되어 있다. 마치 물리치료사가 내 건강을 위해 함께 동행하고 있는 것과 같다. 특히 ‘제2의 심장’이라고 일컬어지는 발의 혈을 뚫어주고 보호하여 신발을 착용한 지 일주일내, 빠르면 2~3시간 내 몸의 균형이 개선됨을 느낄 수 있을 정도의 효과들이 나타난다. 실제로 이러한 효과를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도 있다. 이를 위해 엘비에스코리아에서는 고객들이 매장을 내방하면 컴퓨터 체형기를 통해 신체 균형에 대한 정확한 데이터베이스를 확인하고 고객의 발 상태와 건강상태, 체형의 불균형 정도를 과학적으로 측정하는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는 중이다.
“지금까지 LBS밸런스시스템을 직접 경험한 고객들은 누가 먼저라고 할 것 없이 건강전도사를 자청하며 지인들에게 소개를 할 정도입니다. 이러한 입소문은 일본, 중국 뿐 아니라 미국과 유럽 등 선진국으로 퍼져나가면서 회사 자체적으로 계획하고 있던 해외 진출 시기를 앞당기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LBS밸런스시스템 기술은 ‘정형용 교정장치’, ‘인체의 저하된 기능을 회복시켜주는 운동기구’, ‘정형용의료기기’, ‘병원용품’으로 미국 FDA와 유럽연합의 CE같은 최고 권위의 검증기관으로부터 이미 승인을 받은 상태이다.
세계의 명품신발 ‘엘비에스’로 통한다

“명품브랜드는 하루아침에 만들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구찌, 프라다, 페라가모, 발리 등 세계적인 명품브랜드가 존재하기까지 상상 이상의 연구와 마케팅 투자가 있었습니다. 특히 명품브랜드를 탄생시키기 위해서는 장인정신이 기본이 되어야 하지만, 마케팅과 기획에 보다 많은 투자가 뒷받침 되어야 합니다.”
현재 엘비에스코리아에서는 다양한 아이템 개발을 위해 제품을 자체 생산하는 그 어떤 기업보다도 R&D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창의력과 세심함으로 똘똘 뭉친 한국인의 장점을 앞세워 첨단 과학과 의학, 디자인까지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최고의 건강신발 브랜드로서 세계시장을 석권하겠다는 게 양 대표의 의지다.
양 대표는 엘비에스코리아가 세계시장에서 짧은 시간 내 명품으로서의 이미지를 굳힐 수 있는 키워드로 ‘완변한 차별화’전략을 꼽았다. 기존의 브랜드와 경쟁하는 것이 아니라 완전히 차별화된 건강 브랜드와 필수 생활 아이템으로 접근하겠다는 것이다. 즉 같은 신발이라도 아이들이 엘비에스 힐링슈를 착용했을 때 신체의 균형성장은 물론 대뇌활동, 학습능력, 뇌의 활성화를 유도해 총명하고 영특한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차별화를 시도하겠다는 것. 이러한 차별화 전략은 소비자의 모든 연령층에게 크게 어필하게 되고 곧 광범위한 소비군을 형성해 친숙한 브랜드로 다가 갈 수 있다는 판단이다.
“저에게 주어진 책임 안에서 보다 많은 사람에게 하나님 아버지의 따뜻한 사랑을 전해 줄 수 있다면 그것이 인생의 최고 가치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제가 대표로 있는 한 엘비에스코리아는 투철한 기업가 정신과 투명경영을 통해 많은 기업의 표상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입니다.”
세계 속에 건강 명품브랜드를 지향하며 전 세계인의 건강 기업으로 발돋움하는 양희운 대표와 엘비에스코리아의 선전을 기대해 본다.(www.lbskorea.net/02-929-45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