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함양군재향군인회는 안보현장체험활동을 통해 조직을 활성화하고 상호친목을 도모하며 안보의식을 고취하고자 지난 9일부터 10일 1박 2일간 전남 흑산도와 홍도 일대로 안보견학을 다녀왔다고 밝혔다.
이번 안보견학에는 임직원 및 여성회원 40명이 참여했으며, 흑산도와 홍도 곳곳에 남아있는 이순신장군의 왜적 격파 전적지를 견학하며 회원간 소통했으며, 시대흐름에 맞는 안보관 정립의 필요성과 최근 남북관계 동향,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활동방향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