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영주점 2017년 ‘안전 인증시설’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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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영주점 2017년 ‘안전 인증시설’ 선정
  • 이지원 기자
  • 승인 2017.06.09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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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주시
[시사매거진] 영주시는 홈플러스 영주점이 2017년 ‘안전 인증시설’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안전 인증시설 선정은 자체 안전점검과 시설 보수·보강 등 안전관리가 우수한 민간시설을 시·군에서 추천하고 경상북도가 선정해 안전 인증판을 수여한다.

선정기준은 보험가입, 안전관련 교육 및 훈련, 자체 안전점검 적정성, 시설물 보수 여부 등을 반영하고 주변 여론과 관리자 안전관리 노력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게 된다.

홈플러스 영주점은 보험, 교육, 훈련, 시설관리 등 우수하게 평가를 받아 안전 인증시설로 선정됐다.

안전 인증시설 취지는 안전관리가 우수한 관리주체에 대해 자긍심을 고취하고 안전관리 동기를 부여해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는데 있다.

영주시 금호준 안전재난과장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는 것이 안전이고 안전사고 예방은 시설물 관리주체의 안전의식이 가장 중요하며 모든 시민이 개인 시설물 안전관리에 관심과 주의를 기울려 줄 것”을 당부했다.

영주시는 시민안전보험·자전거보험 가입, 여성아동 안심귀가 시범거리 조성, 소방차활동공간 우수공동주택 인증제, 시민 안전매뉴얼 작성, 재난안전 밴드 활용해 정보 공유 등 시민안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지역안전도 평가 2년연속 전국 상위 10%달성, 2016년 도민안전시책평가 최우수, 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가 분석한 고령운전자 사고 위험 안전도 평가 1등급, 2016 제15회 대한민국 안전대상(SK머티리얼즈) 등의 성과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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