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대학교 정보통신학부 고응남 교수는 IT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탁월한 연구 성과를 내고 있다. 고 교수의 주요 연구 분야는 ‘인터넷과 멀티미디어’, ‘U-재난과 사회 안전망’, ‘결함 허용’, ‘유비쿼터스’ 등 IT 소프트웨어 여러 분야와 신기술 융합 분야 등으로 이와 관련된 지속적인 연구 노력으로 독보적인 결과를 내고 있다.
고 교수의 이러한 노력으로 백석대학교 정보통신학부는 학부가 신설된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IT학과 장비지원 사업, 대학생 IT 인턴쉽 지원사업, IT교과 개편 지원사업, 대학 IT 전공역량 강화(NEXT)사업, 지식 경제부 IT 멘토링 관련 사업, 고용 노동부 청년 취업 아카데미 사업 등 매년 크고 작은 정부지원 사업에 선정되며 많은 발전을 이뤄가고 있다.
고 교수는 정보통신부와 백석대학교로부터 시설과 장비에 대한 지원을 받으며 최첨단 장비와 고성능 서버시스템, 소프트웨어 등 최적의 실습환경을 제공해 실무형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정규교과 활동 이외에도 취업 활성화와 연계 과정을 위해 CCNA/CCNP 자격증반을 운영하고, 방학 중 특강(C언어/자바 프로그래밍, Linux)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기초 보충과 심화 과정 실력을 향상 시키고 있다.
IT계의 선구자이자, 끊임없이 연구하는 진정한 학자로 남고 싶어
고 교수는 일찍이 IT계에 뛰어든 선구자이다. 그는 IT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대우통신 컴퓨터 개발 연구소 근무(1983~1993년)시절 국내 최초의 여러 가지 소프트웨어를 개발해 비디오텍스, 한국 BIOS, 멀티미디어 홈PC 등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 10여 년간 SCI(E)급 논문을 포함한 국외 유명 논문지에 약 80여 편, 국내 유명 학술지에 약 170여 편의 우수한 논문을 발표하고 세계적으로 유명한 IEEE와 Springer 관련 학회 등에서 논문 발표와 학술 활동을 하는 등 적극적으로 활동해 오고 있다.
그는 “디지털 시대가 요구하는 정보통신에 관한 경쟁력 있는 인재를 양성하기위해서는 멀티미디어와 정보통신과 같은 첨단산업에서 유비쿼터스 등 인접 관련 분야까지 수준 높은 연구와 적응력을 갖도록 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교육 강의, 연구, 취업, 입시, 학생 지도, 사회봉사, 행정 등 캠퍼스 생활의 모든 분야에 열정을 쏟고 있다”고 전했다.
2003년부터 2005년까지 백석대학교 정보통신학부장을 역임한 고 교수는 남다른 애정으로 교직에 임하고 있어 2005년 백석대학교 최우수 강의상을 수상하는 등 그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2003년부터 현재까지 매학기 학생들과 함께 불우한 이웃과 지역을 위해 사회 봉사하는 등 국내외, 교내외적으로 다양하게 활동해 2009년 백석대학교 사회봉사센터 UCC 공모전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많은 사람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IT발전에 기여한 공로 인정, 국제 아인슈타인상(미국)과 국무총리상 등 30여 차례 상 수상
지속적인 연구로 20편에 이르는 저서를 발간하는 등 IT분야의 베스트셀러 저자로도 널리 알려진 고 교수의 저서로는 <최신 정보통신 개론>, <컴퓨터 개론>, <유비쿼터스 환경에서 IT 기술>, <자바 프로그래밍 기초>, <비주얼 베이직 프로그래밍>, <C프로그래밍 기초와 응용 실습>, <HTML과 CSS>, <인터넷 프로그래밍>, <ASP 기초 및 응용 실습>, <컴퓨터 활용>, <정보통신 개론>, <C 프로그래밍 단계별 실습>, <IT기술의 의해>, <자바 스크립트의 기초 및 응용 실습>, <컴퓨터와 인터넷 활용>, <Turbo C 언어 기초 실습>, <전산학 개론>, <자료구조개론>, <FORTRAN77>, <포트란 이론과 실습> 등이 있다.
고 교수는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며 매년 정치, 경제, 사회, 종교, 과학, 예술 등의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세계적인 인물을 선정해 프로필과 업적을 등재하는 세계3대 인명사전인 2010년 판 마르퀴즈 후즈(2009 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미국 인명정보기관(ABI, American Biographical Institute),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 International Biographical Center) 3군데에 모두 등재되며 주목 받았다.
한국정보과학회 이사와 정보처리학회 이사 및 학회지 편집 위원장을 역임하고 국내외적으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고 교수는 국외에서는 2005년부터 IJSH, International Journal Editor Board, UCMA 2012, MulGraB2012, GDC2012, UCMA2011, MulGraB2011, GDC2011, UCMA2010, MulGraB2010, GDC2009, EM-Com09, WSEAS, UMS07, UASS07, TRUST07, MUE07, EUC06, ICIC06, VSMM06, ALPIT2006 International Conference PC Member와 Chair로 여러 국가 기관과 단체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모바일학회 수석부회장, 디지털 콘텐츠 학회 부회장, 정보전자통신기술학회 부회장, 사회안전학회 부회장, 한국정보과학회 이사, 정보처리학회 이사, 멀티미디어학회 이사, 항행 학회 이사, 방송통신학회 이사, 인터넷정보학회 논문지 편집위원, 정보기술학회 위원장, 디지털미디어협회 감사, BCP협회 교육분과위원장,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평가위원 & 평가위원장, 조달청 평가위원 & 평가위원장, 소방방재청 평가위원, 한국국방과학연구원 평가위원, TTA 표준화 관련 평가위원, 천안시청과 아산 시청, 당진군청 평가 위원, NIPA 주간 동향 심사위원, 재난포커스 편집위원, 정보통신 산업 진흥원에서 프로젝트 관리 전문가, 고용노동부에서 대한민국 산업 현장 교수 등을 왕성하게 활동하며 국가 IT 분야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디지털 시대가 요구하는 정보통신에 관한 경쟁력 있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고 교수는 멀티미디어와 정보통신 같은 첨단산업에 인접 분야까지 탄탄한 기초부터 수준 높은 연구와 적응력을 갖도록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고 그 역시 쉼 없는 채찍질을 자신에게 하고 있다. 정보통신 특급 기술사, 정보통신특급 감리원, 멀티미디어 기술사, 방송정보기술사, 재난관리 지도사, 콘텐츠가치평가사 등 기술사 자격증을 6개나 소지하며 양질의 교육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끊임없는 강의와 연구, 저서 집필, 사회봉사, 취업 등 제반에 걸쳐 뜨거운 열정으로 임하고 있는 고 교수는 학생들에게 귀감이자 롤모델이 되며 IT분야의 스승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국내 IT기술 발전을 선도하고, 미래를 이끌어갈 후진을 양성하고 있는 고 교수가 있어 IT 강국으로서 대한민국의 미래가 찬란해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