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교육은 산림사업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근로자와 감독공무원의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강사로 초청된 이동진·이동규 양산임업기술훈련원 교관이 임업재해 예방을 위해 산림 작업 장비의 안전한 사용법, 여름철 고온작업과 유해물질 취급 시 지켜야 할 안전수칙, 뱀·벌·독충 등에 물렸을 때 응급처치 요령 등을 내용으로 2시간 여 동안 진행했다.
군 관계자는 “작업장의 안전관리에 철저한 주의를 기울여 근로사업 참여자들이 안전한 작업환경 속에서 ‘녹색도시 함안’을 위해 작업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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