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과정은 전자제품 생산 전문인력 양성과정으로 우석대학교 진천캠퍼스에서 교육하게 된다.
총 모집인원은 30명이며, 지원자격은 충북지역 청년 미취업자 및 실업자, 고용보험 미가입자로 수료 후 3개월 이내 취업이 가능한 자이다.
훈련생에게는 교육비 및 교재비, 중식비가 전액 지원되며, 수료자에 한해서는 훈련수당을 지급된다.
특히 수료자는 한화큐셀코리아(주) 진천, 음성공장 전문직 채용시 우대할 예정이다.
새정부의 국정 최우선 과제인 일자리창출에 대한 기대감이 높은 가운데 진천군과 우석대, 한화큐셀코리아(주)는 지난 해 11월 파트너훈련센터 운영 및 수료생 채용 등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한 상호협력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대학은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인력에 대한 맞춤형 훈련을 실시하고 기업에서는 파트너훈련센터 수료생에 대해 우대 채용을 통해 청년 실업해소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지역, 기업, 대학이 상호 윈-윈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기 위한 결실이 무르익고 있다.
훈련생 접수는 우석대학교 진천캠퍼스(진천군 진천읍 대학로 66, 미래센터 4층 산학협력단)에서 이달 14일까지 접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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