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터간판 확인, 선풍기·에어컨 등 냉방시설 작동상태 확인 등 시설점검과 함께 노인 건강 살피기, 폭염대비 행동요령 등을 안내하고 쉼터에 홍보물을 비치했다.
성덕면에서는 점검 결과 쉼터간판이 훼손 및 분실된 곳이 발견된 벧엘요양원 등을 지난 9일 방문해 쉼터간판을 새 것으로 부착했고 앞으로도 주기적인 점검에 나설 계획이다.
신형순 성덕면장은 “초여름인 오늘 낮에도 햇볕이 강해 자외선과 오존에 대한 주의가 필요한 날씨인데 한여름의 무더위가 걱정된다.”며 “이에 대비해 마을 이장님들께 취약계층·독거노인 비상연락망을 구축하도록 했고 계속적으로 폭염대비 행동요령을 홍보해 더위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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