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하이넷생활건강/김명철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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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하이넷생활건강/김명철 대표
  • 글/신혜영 기자
  • 승인 2006.01.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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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만들고 함께 나누는 '하이넷생활건강'
정통 네트워크 기업 추구, 기존 기업과의 차별화 선언으로 글로벌마케팅기업 도약

세계적인 석학이자 미래학자인 피터드러커는 자신의 저서인 「미래사회(Next Society」에서 21세기를 지배할 사업은 유통을 기반으로 한 지식산업이라고 했다. 피터드러커의 말처럼 네트워크마케팅은 21세기에 들어서 그 어떤 관계 마케팅보다 최첨단 마케팅 방법으로 각광받고 있다. 이는 소비자, 기업, 서비스 제공자들 모두 'win-win-win'할 수 있는 구도를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현재 국내에서도 네트워크마케팅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신 개념의 미래지향적인 글로벌 마케팅을 실현, '더불어 함께'라는 정신으로 대한민국 일등기업을 지향하며 지난해 11월 힘찬 출발을 시작한 기업이 있다. (주)하이넷생활건강(김명철 대표)이 바로 그곳이다.

더불어 함께 여는 기업, 하이넷 출범
네트워크마케팅이란 제조업자→도매업자→소매업자→소비자와 같은 일반적인 유통경로를 거치지 않고 회사가 유통시키는 상품을 사용해 본 소비자가 자신의 경험을 다른 소비자에게 광고하고 다시 그 소비자가 광고자가 되어 다른 소비자에게 자신의 경험을 광고하는 과정이 순차적, 단계적으로 이루어지는 마케팅형식을 말한다.
네트워크마케팅은 이제 유통업분야에 커다란 아성을 구축한 상태다. 이미 선진국은 물론 국내 굴지의 기업 등에서도 유통의 한 분야로 네트워크마케팅을 선호하고 있다. 이는 요즘과 같은 초스피드 정보화 사회에서 기업 활동을 보다 윤택하기 위한 시스템이 바로 네트워크마케팅이기 때문이다.
판매는 기업의 본질이므로 그 핵을 이루고 있는 네트워크마케팅은 국가 경제발전에 중대한 역할을 담당한다. 아무리 좋은 상품을 만들었다고 해도 상품과 소비자를 연결하는 마케팅이 없다면 소비자가 사용하지 못하는 무용지물이나 다름없다. 때문에 네트워크마케팅은 기업의 제품광고비나 유통비, 매장유지비 등의 지출비용을 줄여 소비자에게 돌려주기 때문에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얘기다.

더불어 함께 여는 기업, 하이넷 출범
지난 2005년 11월 1일 서울 서초동에 서울지사를 오픈한 (주)하이넷생활건강은 한국에서는 유일하게 초기 자본(금) 100억 원대로 출범했다. 이날 서울지사 오픈식에는 김명철 대표를 비롯해 임직원과 사업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자리에서 김 대표는 "하이넷은 국민 자본으로 구축된 토종 정통 기업을 표방하고 있다"며 "'이젠 하이넷이다'라는 슬로건 아래 국내 네트워크마케팅의 새로운 역사를 쓰겠다"고 밝혔다. 국내 최초의 정통적이고 건전한 네트워크마케팅 회사라는 자부심아래 출범한 하이넷생활건강은 전혀 새로운 개념의 유통기업으로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국내 유일의 안정적이고 건전한 재무구조를 가지고 출발한 국민기업 하이넷생활건강은 신개념의 미래지향적인 글로벌 마케팅을 실현코자 '더불어 함께'라는 정신을 바탕으로 나아가고 있다.
특히 기존 국내 기업과 해외 다국적기업에서 성공신화를 이룩한 경험 많고 능력 있는 경영진, 임직원과 회원 사업자들이 함께 하고 있는 하이넷생활건강은 CJ(주), CJ GLS, 동성제약, 서흥캅셀을 주요 협력사로 두고 신유통의 신화창조를 위해 힘차게 나아가고 있다. 또한 설립부터 글로벌 비즈니스를 지향, 세계속의 하이넷을 만들기 위해 하이넷중국법인, 하이넷호주법인, 하이넷뉴질랜드 법인, 하이넷타이완법인 등 해외법인을 설립하여 파트너의 잠재적 수익창출과 미래 비전을 준비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관계회사로서 하이넷쇼핑몰, 하이넷 e-plaza, 하이넷포쉬에화장품, 하이넷로지텍, 하이넷레져서비스, 하이넷문화를 두며 명실상부한 글로벌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차별화 전략 통해 대표적 국민기업으로
하이넷은 한국을 대표하는 업계1등 대표적 국민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기존 네트워크마케팅과의 차별화를 선언했다.
그 첫 번째가 신 개념의 보상플랜을 도입하고 건전하고 모범적인 기업을 표방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정통적 보상플랜에 수익성이 강화된 뉴 트렌드를 접목하여 직급달성 및 유지가 용이한 건전하고 모범적인 네트워크 마케팅의 비전을 보여주고 있다.
둘째, 설탕과 올리브유를 사용하여 세계 최초로 무독성, 무자극 환경세제를 개발한 (주)그린케미칼에서 이미 E마트 등 대형 할인점과 백화점에서 유통되고 있는 천연성분세제「슈가버블」을 업그레이드 하여 「에코 발란스(Eco-Balance)」라는 이름으로 하이넷에 독점공급하기로 함에 따라 하이넷에 유통되고 있는 제품은 더욱 더 주목을 받고 있다. 그 외에도, 과학적인 영양공급을 통해 건강을 지향하는 뉴 트리션 시스템, KAIST와의 공동 연구로 체계적 구성이 돋보이는 뷰티 시스템 등 다양하고 합리적인 상품구성 소비자의 니즈를 충실히 반영해 나가기 위한 차별화?전문화 된 상품군을 보유하고 있다. 치밀한 데이터분석과 경쟁력 있는 제품 개발로 국내는 물론 해외시장까지 진출을 꽤하고 있다는 게 김 대표의 설명이다. 이를 위해 우선 문어발식 상품 개발 정책대신 건강기능 식품, 화장품 등 업계 최고의 제품에 집중하고 소비자 성향 분석을 토대로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데이터 분석을 통한 상품개발 정책을 강화하고 있다.
셋째, 하이넷은 e-plaza에서는 온라인 교육시스템을 갖추고 사업 자료 제공 및 제휴 업체 쇼핑몰을 구축, 개인별 웹 사이트를 제공하여 사업의 활발한 전개 및 확장을 폭넓게 지원하기 위한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사업자 지원 시스템을 갖추었다는 점이다. 이처럼 하이넷생활건강은 첫 발을 내 디딘지 불과 2달 정도 밖에 되지 않았지만 이렇게 자신감을 가지는 데에는 바로 차별화 된 영업정책과 상품정책, 글로벌 경쟁력에 기반하고 있기 때문이다.

고 품질의 상품을 더 저렴하게
하이넷생활건강은 더 많은 소비자에게 더 좋은 품질의 상품을 더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하며 나아가 성공을 추구하는 모든 회원들에게 최선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세제류를 비롯해 식품류 등은 물론 남녀 속옷, 드레스 셔츠 등 잡화, 아름답고 가능적인 키친 웨어 등 다양하고 합리적인 상품이 구비되어 있다. 디자인은 물론 품질과 성능 면에서도 최고의 만족을 준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하이넷생활건강 상품구성은 '건강한 생활' '아름다운 생활' '멋스러운 생활' '편리한 생활' '편리한 e-플라자'로 나뉘어 각각에 맞는 상품을 구비해 놓았다. ▲건강한 생활에는 뉴트리언스를 비롯해 특수영양식품, 의료기기, 일반 식품 등이 ▲아름다운 생활에는 유기농 원료를 사용한 고기능성 화장품과 남성용 스킨케어, 헤어 제품이 ▲멋스러운 생활에는 토탈 패션브랜드로 패션잡화나 이너웨어, 홈 데코 등이, ▲편리한 생활에는 웰빙가전, 세제군, 주방용품 등이 ▲편리한 e-플라자에는 여행이나 건강검진 등이 마련되어 있다.

더불어 함께 나누는 따뜻한 기업
김명철 대표는 올바른 네트워크마케팅 회사를 선택하여 사업을 진행하려는 사람들에게 자신의 미래를 책임지고 맡길 수 있는 안정된 회사인지, 경륜과 전문성을 갖고 있는 경영진이 구성되어 있는지, 그리고 진취적이고 변화하는 영업정책을 갖고 있는지, 상품의 내용, 중류, 품질, 기능, 독창성, 가격 등에서 경쟁력을 갖고 있는지, 마지막으로 올바른 수익 분배를 통해 노력에 대한 수익성을 보장받을 수 있는지를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는 충고도 아끼지 않았다.
한편 하이넷생활건강은 1%나눔 운동을 통해 기업 이윤을 사회에 환원하며 대한민국 행복 지수를 높일 수 있는 새로운 좌표를 제시, 임직원과 회원들이 함께 참여하는 1%나눔 운동은 회사의 월수입 1%를 불우한 이웃을 위해 나누고 있다.
하이넷생활건강은 늘 알차고 활기찬 국민의 기업이다. 이는 심볼마크에서도 잘 나타나 있듯이 하이넷의 이니셜 H를 활동적인 사람의 모습을 형상화 한 것으로 이러한 의미의 H자와 풍족한 생활을 상징하는 타원의 결합을 통해 역동적인 모습과 풍요로운 삶을 누리는 추상적 이미지를 형상화 시킨 것이다. 이처럼 김 대표는 "투명경영, 책임경영, 정도경영과 상품 및 마케팅 전략을 발판으로 네트워크마케팅 업계의 판도를 바꿔 놓겠다'는 비상한 각오를 내비쳤다.
이처럼 하이넷생활건강은 2006년 새해를 맞아 힘찬 도약을 하고 있다. 2005년 11월 1일 서울지사 오픈을 시작으로 이미 경인지사, 부산지사, 전주센터, 대구센터가 문을 열었고, 계속해서 전국 네트워크 망을 순차적으로 정비하고 올 2006년 중 월 매출 100억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국내 다수 유력 제약사 및 상장사의 출자로 업계 최초로 2010년 코스닥 등록과 함께 매출 2,000억원을 내다보고 있다.

(주)하이넷생활건강 김명철 대표 인터뷰
"철학과 나눔 운동을 바탕으로 국민기업이 되겠습니다"

▲하이넷생활건강을 출범했는데 이에 대한 각오 한마디 한다면=현 네트워크 마케팅 시장은 초창기부터 외국 자본이 유입되어 국내 시장을 잠식하여 왔으며 기존 국내 회사들은 바람직하지 못한 마케팅 방법을 단기적, 변칙적으로 사용하여 건전한 시장의 육성을 저해하여 왔던 것이 안타까운 현실이다. 이에 국민 기업, 토종기업을 모토로 출범한 하이넷생활건강은 기존 유통의 새로운 대안을 찾고 현실적 구조의 취약점과 문제점을 개선해 나가자는 취지로 설립된 전혀 새로운 개념의 유통기업으로 건전한 네트워크마케팅기업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다.
▲정통기업으로 자리매김 하기 위해 어떠한 준비를 해왔나=네트워크마케팅은 적어도 6개월 정도는 사전준비를 해야 '정통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다고 본다. 전산시스템구성과 전문화 및 과학적 제품 라인업, 해외법인설립준비, 자본금 확보, 사업자 구축 등을 충분히 만들어 놓고 영업을 시작했기 때문에 빠른 시일내에 정통기업으로 자리매김하리라 생각한다.
▲네트워크마케팅의 가장 이상은 상호간의 'win-win'이 아닐까 생각한다. 이에 대한 전략은=하이넷생활건강은 후원과 육성에 기반을 둔 정통 네트워크 마케팅의 본질을 추구하되, 소비 네트워크를 강력하게 구축하고 아이템을 테마화 하여 시장 주도 계층을 흡수, 통합하고 업계 재편을 주도하겠다는 것이 하이넷 사업의 방침이자 전략의 기본 방향이다. 이에 과학적 진단 시스템에 의한 건강기능식품과 고기능성 화장품 등 뛰어난 제품력을 기본으로 하여 새롭고도 뛰어난 마케팅 플랜을 구동하여 회원들의 성공과 발전을 돕고자 한다. '회원중심, 임직원중심, 협력사 중심'의 차별화 된 사람들이 함께 여는 기업이 바로 하이넷생활건강이다. 토종 국민기업으로 자리매김하는 더욱 탄탄한 발판을 마련한 셈이다.

김명철 대표는 한국 암웨이 영업 및 마케팅임원과 풀무원 전무이사, 풀무원생활 대표, 네이쳐스선샤인코리아 대표, 중앙일보 벤처미디어 본부장, 건국대학교대학원 네트워크마케팅 CEO과정 겸임교수를 역임해 네트워크마케팅의 이론과 실무에 능하다는 평을 듣고 있는 명인이다. 김 대표는 이러한 마케팅 이론은 물론 탁월한 실무능력을 가지며 업계에서 유능한 인재로 인정 받은 바 지난 2003년 대한매일신문사에서 유통산업부문 최고경영자상을 수상하고 2004년 한국경제신문사에서 21C 글로벌비즈니스 CEO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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