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맛있는 맥주와 세련된 인테리어, 오랜 경영노하우를 바탕으로 탄생된 ‘쌩통’은 부산 경성대학교 인근에 위치, 탄탄한 경쟁력을 구축한 세계맥주전문점으로써 학생들뿐만 아니라 지역민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엄격한 품질관리와 신뢰를 바탕으로 고객의 요구사항에 부합하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모든 직원들과 합심하여 노력해가겠다”고 전하는 김은도 대표는 끊임없이 변화하는 창업시장의 흐름을 빨리 파악하여 특유의 친화력과 추진력으로 쌩통을 운영하고 있다.
남다른 퀄리티와 품격을 자랑하며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는 쌩통은 건전하면서도 쾌적한 창업 아이템으로 큰 무리 없이 운영할 수 있다는 맥주전문점의 장점을 가졌다고 인정받으며 여기에 세련된 스타일링과 합리적인 가격, 다양한 메뉴 라인이 더해지며 주목받고 있다.
현재 부산지역 내 4개의 지점을 확보하고 2개 지점의 오픈을 준비 중에 있는 쌩통은 높아지는 고객의 눈높이에 부응하기 위해 격조 높은 서비스를 선보이고자 각별히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고객을사로잡는 세련된 메뉴와 인테리어
쌩통이 고객의 마음을 훔친 비결 중 첫째로는 스타일리쉬한 메뉴를 손꼽을 수 있다. 교육 이수를 통해 누구나 손쉽고 간편하게 조리하여 최상의 맛을 낼 수 있는 조리시스템을 개발한 쌩통은, 전 메뉴를 고급수제로 요리하여 신선도를 유지하도록 원팩화시켜 고객에게 깔끔한 안주와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합리적인 가격에 다양한 메뉴의 안주와 먹거리의 반을 과일로 선보이며 맥주 애호가들뿐만 아니라 여성고객에게도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쌩통은 신 메뉴개발부터 조리교육까지 철저한 관리를 통해 최상의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또한 특허로 등록된 모던하고 깔끔한 최고급 인테리어와 최상의 서비스, 생맥주 저온냉장보관 시스템을 통해 진정한 생맥주 맛을 전하고 있는 쌩통은 생맥주 타워잔을 통해 시각적인 재미를 동시에 제공할 뿐만 아니라 차별화된 생맥관리 시스템을 통해 시각과 미각을 동시에 만족시켜 젊은 층은 물론 중장년층에게도 사랑받으며 그 입지를 다지고 있다. 이에 주점창업을 고민 중인 예비창업자 가운데 상당수는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과 전 세계의 다양한 맥주를 맛볼 수 있는 쌩통에 매력을 느껴 스테디셀러 아이템으로 칭송하고 있다.
포스시스템에 의한 체계적인 창업시스템

“프랜차이즈에 관심 있는 예비점주들과 상담 후 점주의 경제성이 아닌 마인드를 충분히 파악해 쌩통을 간절히 원하는 사람, 꿈과 열정이 느껴지는 사람과 함께 일하고 싶다”고 말하는 김 대표는 브랜드에 맞는 정확한 상권분석을 통해 계약을 체결, 철저한 입문교육 및 서비스 현장실습교육과 위생교육을 점주들에게 진행한 후 지점을 오픈하고 있다. 무엇보다 ‘마음 장사’를 할 수 있는 점주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덧붙이는 김 대표는 개인의 이익만을 추구하는 점주가 아닌 고객에게 진심을 전달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환영한다고 말했다.
독자적인 브랜드포지션 구축
“한국의 토속적인 분위기를 끌어내어 생맥주뿐만 아니라 나의 삶까지도 숙성시킬 수 있는 브랜드를 창조하겠다”는 신념으로 쌩통을 설립한 김은도 대표는 항상 상대방에게 베푼다는 마음가짐으로 성실하게 업무에 임하며 사업 확장에 주력하고 있다.
현재 쌩통 프랜차이즈뿐만 아니라 노래연습장, 스크린골프장, 횟집 등을 운영하며 다양한 경험을 쌓아 그룹경영을 지향하고 있는 김 대표는 “사업은 성실한 자세로 꾸준히 노력만하면 누구든지 성공할 수 있는 분야라고 생각한다”고 말하며 자신의 사리사욕(私利私慾)만을 추구하지 않고 신념과 비전을 갖고 열정을 쏟아내면 자신의 분야에서 얼마든지 최고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자신뿐만 아니라 직원들의 역할과 존재를 중요시여기며 함께 성장하는 쌩통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끊임없이 연구 중인 김 대표는 “독자적인 브랜드 포지션을 이어가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 미래지향적인 마인드를 통해 제대로 된 인재양성에 매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앞으로 적절한 상권분석시스템과 입지분석을 통해 주간과 야간을 각각 다른 테마로 구성해 24시간동안 운영할 수 있는 쌩통을 만들고자 모색 중이라고 밝힌 김 대표는, 쌩통만의 매력을 통해 실력 있는 직원들과 상생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는데 중점을 둘 계획이라며 포부를 드러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