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의 정답은 가입이 아니라 관리’ 고객 위해 끝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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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의 정답은 가입이 아니라 관리’ 고객 위해 끝까지
  • 박상목 부장
  • 승인 2012.10.11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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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확실한 시대에 가장 안전하고 확실한 금융 솔루션 제공

햇살이 좋고 바람이 적당한 날에는 우산이 필요 없다. 맑은 날의 우산처럼 보험도 그렇다. 좋은 시절에는 필요 없고 그 소중함도 느껴지지 않는다. 당장 보험이 없어도 사는데 아무 지장이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인생의 역경에 봉착했을 때 보험은 빛을 발한다. 인생을 살다보면 누구나 많은 우여곡절을 겪게 된다. 하지만 미리 미래를 준비한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은 큰 차이를 보인다. 피할 수 없는 인생의 문제들을 슬기롭게 해결하고 행복한 미래를 꿈꾸는 고객의 인생 설계를 위해 오늘도 비지땀을 흘리는 ING 허현 FC를 만났다.

어려울 때 힘이 되는 보험, 역할을 다 하도록 노력

ING 재무상담사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허현 FC는 누구보다 보험의 소중함을 잘 알고 있다. 갑작스런 아버지의 사고로 한 때 어려운 시절을 보냈기 때문이다.
“사업을 하시던 중 사고로 아버지가 돌아가시자 어머니와 세 동생들에게 남겨진 것은 빚이었습니다.”
더욱이 아버지의 사업이 어려워져 가지고 있던 종신보험을 해약했기에 가정 형편은 더 어려웠다. 열심히 일하고 공부하고, 늦은 결혼식을 올릴 때에는 문득 아버지가 야속하기도 했다는 그는 자신의 경험에 비춰 주변에 보험을 통한 보장이 필요한 사람들을 찾아가 진심으로 보험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그들이 가입한 보험을 분석해 철저한 인생 재무설계를 돕고 있다. 뛰어난 보험 상품을 판매하고 고객의 인생을 설계해주는 이들은 많지만 가입 후에도 지속적으로 제대로 된 관리까지 제공하는 이들은 많지 않다. 허 FC는 후자에 속한다.

“많은 분들이 보험에 가입하고도 FC로부터 제대로 된 관리를 받지 못하거나 혹은 잘못된 보험을 가입해 보험 자체를 싫어하게 됐다는 이야기를 하십니다. 그런 분들에게 제대로 된 분석을 통해 맞춤형 설계와 관리를 해드려서 보험에 대한 좋은 인식을 갖게 하는 것도 저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하는 그는 보험에 대한 불신 때문에 보험의 필요성이 퇴색 되는 것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하고 잘못된 인식을 바꾸기 위해 누구보다 열심히 일한다.
이제 보험은 단순한 위험으로 부터의 안전장치가 아니라 삶을 풍요롭게 해주는 전문화된 시스템의 역할을 하고 있다. 고객 개인의 특성과 생애주기에 딱 맞는 재무 컨설팅으로 고객의 행복을 보장하고 있는 허 FC는 “보험은 토탈 관리 서비스입니다”라고 소개한다. 만약에 있을지 모를 상황을 대비해 내 가족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종신보험을 기본으로 100세 시대를 사는 현대인들을 위한 은퇴 설계이자 미래설계인 연금보험, 사용한 병원비를 돌려 받는 손해보험 등을 통해서 고객의 재정 건전성을 높이고 안정적인 미래를 준비하도록 돕고 있다.  그는 이외에도 사랑하는 아이의 건강과 꿈을 위해 준비하는 자녀보험, 기본적인 자동차 보험, 운전자 보험, 화재 보험 외에도 저축성 보험을 통해 자녀의 교육자금을 마련하고, 평생 현금 자산관리를 받아볼 것을 추천했다.

고객의 성공이 곧 나의 성공이다

“처음 ING와 인연을 맺게 된 것은 2005년 첫 직장에 입사하면서 재무 상담을 받던 날이었습니다. 그 후 결혼을 하고 혹시라도 자식들과 아내 곁에 있을 수 없게 되더라도 끝까지 책임지고 싶은 마음에 아내와 제 종신보험을 가입했습니다.”
단지 아내와 아이들을 지켜주고 싶은 마음에 보험에 가입한 일이 이렇게 인연이 될 줄 몰랐던 허 FC. 그의 능력을 알아본 당시 FC는 끊임없이 입사를 제의했다. 바쁜 일상에 다른 길은 생각하지 못했지만 2010년 우연한 계기로 ING FC의 일과 비전에 대해 듣게 되었다. “기본적으로 보험이란 모든 사람에게 필요한 것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FC로서 고객을 가입시킨다는 생각은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었습니다.”
그런 그가 FC의 길로 들어선 것은 무엇보다 자신이 보험의 가치를 잘 알고 있기 때문이었다. “이렇게 필요한 일을 제가 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았고, ING의 바른 이미지와 FC들의 교육을 강조하는 회사 분위기도 입사 결정을 하는데 한 몫 했습니다. FC의 가치를 존중하는 ING였기에 2010년 11월에 입사 해 12월부터 FC로 일하고 있습니다.”

이제 입사하지 2년 여 밖에 되지 않았지만 허 FC는 Summer Contest와 MDRT 등을 달성하며 ING 내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그는 이러한 성과를 함께 일하는 동료들의 덕으로 돌린다. “많은 분들이 이 분야에서 성공하고 훌륭하게 활동하는 모습을 보면서 자극 받고, 더욱 노력하고 있습니다. ING에 있는 훌륭한 문화 중 하나는 자신의 노하우나 방법들을 모두 공유하는 전통입니다. 성공한 분들의 방법들을 따라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성공에 가까워 지는 것 같습니다”라고 말하지만 사실 그는 부던히도 노력하는 우직한 사람이다. 성공에 다가가기 위해 노력하기 보다는 오늘 하루 더 많은 고객들을 만나기 위해 노력하며 고객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꾸준히 관리해오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밤낮 가리지 않고 열심히 살고 있고 저도 그 중 한명이라고 생각 합니다”라며 아직 일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 성공이라는 말은 낯설다고 스스로를 낮추는 허 FC는 “처음 일을 시작했을 때의 마음가짐으로 항상 겸손하고 노력하고, 고객의 성공이 나의 성공이라는 생각으로 고객의 꿈을 실현하기 위한 밑거름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인생의 필수 보험, 정말 필요한 고객들을 더 많이 만나고파

허 FC가 ING에서 품은 꿈은 크다. 자신의 개인적인 성공이 아니라 고객의 성공과, 보험에 대한 불신들을 없애는 것이기 때문이다.
“보험 상품에 대해 배워가면서 서민들이 장기적으로 목적자금을 준비하는 데 안전성과 보장성 측면에 있어서 보험만한 상품도 없다는 생각을 많이 갖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상품을 고객들에게 소개하기 위해 상담을 다니다 보면 정말 보험이 필요한 데도 형편이 여의치 않아 가입을 하지 못하는 분들도 있고, 반면에 너무 많이 보험에 가입해 더 이상 가입이 안되는 분들도 있습니다”라고 말하는 그는 그럴 때 재정상담사로서의 딜레마를 마주한다고 이야기를 터놓는다. 계약을 하기 위해서는 보험을 가입할 여유가 있는 분들을 더 많이 만나야 하지만, 정작 보험이 필요한 분들은 형편이 되지 않는 분들이 더 많기 때문이다.
“보험계약을 성사시킬 수 있는 고객을 만나는 것보다 보험이 정말 필요한 고객들을 만나 재정적인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개선시키는 것, 그리고 고객이 가지고 있는 보험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를 개선하는 것이 제가 해야 할 일이자 비전이라고 생각 합니다”라며 “고객에게 도움이 되는 FC로서 오래 일하고 싶다”는 그는 올해 ING LION의 자리에 오르는 것을 목표로, 꾸준한 활동을 통해 MDRT를 계속해 3년 안에 300명의 고객을 만나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금융전문가로서의 투철한 책임감과 사명감으로 일하는 그의 모습을 보니 허 FC라면 안심하고 재정설계를 맡겨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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