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의 날을 맞아 메밀 군락지 사업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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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의 날을 맞아 메밀 군락지 사업 시작
  • 이지원 기자
  • 승인 2017.06.08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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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의 날을 맞아 메밀 군락지 사업 시작
[시사매거진]8일 오전 8시 전곡 구석기 축제 맞은편 주차장에서 연천군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진행되는 가을 찾아온 메밀꽃 사업이 시작 됐다.

연천군자원봉사센터 단체 적십자지구협의회(한마음봉사회,어울림봉사회,비둘기봉사회,청산봉사회,다정봉사회,군남봉사회,냅튠스킨스쿠버봉사회), 야생동물보호협회, 서울경서도 연천국악사랑방, 연천온골라이온스클럽, 바르게살기협의회, 생활개선회, 소비자교육중앙회, 자연보호중앙연맹 연천군협의회 14개 단체 회원 100여명이 참여해 메밀꽃 군락지 부지 정리 및 환경정화를 진행했다.

이날 진행된 작업은 구석기주차장으로 사용된 부지의 주차라인 제거와 주변 환경정화 작업으로 진행됐으며 2017년 메밀군락지 사업의 시작을 알렸다.

강정식 센터장은 “관내 봉사자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24일 관내 청소년들 대상으로 환경정화도 진행할 예정이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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