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아이유엠/윤종일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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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아이유엠/윤종일 대표
  • 취재/ 이철영 부장
  • 승인 2006.01.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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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와 맨 파워로 고객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기획부터 준공까지 부동산 개발의 파워 디벨로프먼트 그룹 ‘아이유엠’
건설 산업은 국가의 경제성장에 핵심 성장 동력 중 하나로 그 성장속도가 세계적으로 매우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그러나 지난 2005년은 어느 해 보다도 부동산 건설 시장에 대한 변화가 많았던 해였다. 갖가지 부동산 정책이 연이어 발표되면서 건설업에 종사하고 있는 사람들을 비롯해 수요자들에게도 많은 어려움을 불러왔기 때문이다. 이러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주)아이유엠은 최상의 브레인 맨 파워를 바탕으로 시행사를 선도하고 있어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2004년 10월에 설립된 (주)아이유엠(윤종일 대표)은 강도 높은 부동산 정책으로 갈수록 어려운 시장임에도 불구하고 신뢰도 높은 부동산 상품을 선보이며 부동산 개발전문회사로써 탄탄한 입지를 구축, 업계로부터 이목을 집중시켰다. 여기엔 부동산 전문분야에서 다년간의 경험과 지식을 갖춘 프로페셔널들이 이끄는 기업이라는 점에서 아이유엠의 파워를 짐작해볼만 하다.

2006년 하반기 가격상승 가능성 보여
지난 2005년 한 해는 투기를 막기 위한 정부의 강도 높은 부동산 정책이 연이어 발표되면서 부동산 건설 시장에 대한 변화가 많았던 한 해였다. 지난 2003년 10?29조치 이후 20여 차례에 걸친 투기억제책에 이어 본격화되기 시작한 부동산 시장 냉기는 2004년 내내 지속되면서 2005년 한 해 역시 정부의 강도 높은 부동산 정책이 이어진 것이다.
2006년 역시 종합부동산세 강화 및 재산세 인상, 1가구 2주택자 양도세 중과(重課), 기반시설부담금제 도입과 재건축?재개발 분양권 주택 간주 등 각종 구제정책에다 금리인상 조치까지 겹쳐 본격적인 아파트 방매(放賣)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2~3년 전만 해도 분양률이 높았던 부산, 대구, 울산 등 지방 아파트시장은 8?31대책 영향으로 이제는 첨예화된 분양경쟁시대에 접어들었다고 한다.
주택의 경우 8?31대책에 따른 파급효과가 2006년 가격 변화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 이러한 주택시장에 대한 심리적인 부담감과 정부의 시장안정화 기조, 주택시장의 주변여건의 변화 등의 주택가격 하락 요인으로 인해 주택가격 하락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고 있다. 그러나 만약 공급이 지나치게 떨어진다면 향후 2~3년 내 집값이 재상승할 가능성은 항상 열려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얘기다. 따라서 공급확대의 실효성과 실수요자를 위한 내집 마련의 구체적 활성화 방안마련 등 그 후속조치에 따라 2006년 아파트 시장의 향방은 크게 달라질 것이라는 것. 따라서 주택공급을 담당하는 건설회사 입장에서는 수요자의 질적 변화에 따른 양질의 주택 공급을 담당하는 건설회사 입장에서는 수요자의 질적 변화에 따른 양질의 주택공급, 평형수 조정, 마케팅전략 등 시장에 대한 새로운 접근이 필요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이처럼 계속되는 부동산 시장의 악재로 부동산 개발 업계에서도 이에 대한 탄탄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그중 아이유엠은 최상의 맨 파워라는 가장 큰 경쟁력으로 고객에게는 신뢰와 최고의 가치를 부여하며, 시행사를 선도하고 있다.


최고의 디벨로퍼 군 ‘아이유엠’
아이유엠은 철저한 시장분석은 물론 사업의 타당성 분석과 마케팅 계획수립, 상권분석, 분양계획수립, 광고마케팅수립 등의 정확하고 빠른 정보를 입수해 분석한 데이터베이스를 바탕으로 공동주택, 상가, 레저시설 등 기획단계에서부터 준공까지 부동산 개발과 관련된 업무일체를 총괄하며 진행하고 있다. 이처럼 아이유엠은 급변하는 부동산, 건설, 금융 산업의 시장변화에 발맞추어 사업을 추진한 결과 시행하는 부동산 개발전문회사로서 확고한 자리매김을 한 것이다.
특히 ‘고객과의 약속은 반드시 지킨다’는 기업이념으로 직원들과 굳은 파트너쉽을 통해 서울 도곡동을 비롯해 서초동, 목동 등지에서 부동산 개발의 파워 디벨로퍼로서의 진면목을 보여 주고 있다. 현재 올해 초 분양 예정인 대구광역시 상인동에 290여 세대를 비롯해 대구광역시 죽곡리에 750여 세대, 대구광역시 노곡동에 1,900여 세대인 공동주택건설사업과 경상북도 경산시 사정동 공동주택사업 280여 세대를 진행 중에 있다. 뿐만 아니라 올해에는 서울을 거점으로 진주, 오산 등 전국적으로 시행을 넓혀 사업추진을 다각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윤종일 대표는 전했다.


부동산 개발의 새로운 가치를 창조
이처럼 아이유엠이 1년여 만에 활발한 사업을 벌일 수 있었던 데에는 늘 사업을 함께 하고 있는 파트너들의 희생정신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윤 대표는 전한다. 30대 중?후반의 젊고 유능한 인재들로 구성된 젊은 기업인만큼 직원 모두 한사람 한사람이 회사의 주인이라는 생각으로 임한 결과 설립 1년 만에 탄탄한 회사로 입지를 굳힌 것이다.
유행을 선도하고 혁신해 나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Innovation Une Mode’의 약자인 아이유엠은 ‘믿음을 생명처럼’이란 경영철학을 모토로 기존 시행사에 대한 이미지를 보다 젊고 믿음 있는 기업으로 바꾸어 나가는데 앞장서고 있다. 이와 더불어 윤 대표는 “아이유엠은 부동산 전문분야에서 다년간의 경험과 지식을 갖춘 프로페셔널들이 이끄는 파워 디벨로프먼트 그룹으로써 부동산 개발의 새로운 가치를 창조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나 보다는 너, 너 보다는 우리’라는 기업이념과 함께 최소한 갖추어야 할 마인드를 믿음과 신뢰라고 말하는 윤 대표. 그는 직원들과 함께 늘 대한민국 최고의 디벨로퍼 군으로의 도약을 위해 오늘도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주)아이유엠 윤종일 대표 인터뷰
‘나눔경영’으로 사회에 환원… 장학재단 설립 준비 중

▲지난 한해는 각종 부동산 투기 억제 정책으로 수요자들은 물론 관련업계에서도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그러나 아이유엠은 이러한 악조건 속에서도 설립 1여년 만에 확고한 자리를 구축하고 있는데 아이유엠만의 비결은 무엇인가=내 나름대로 생각하는 이 분야에 대한 자질은 바로 전문성이라고 생각한다. 세무, 금융, 건설, 법 등에 관련하여 전체적으로 총괄할 수 있는 전문성이 아이유엠만의 비결이 아닌가 생각한다.
▲많은 시행사들이 있지만 부동산 경기가 어려워 문을 닫는 시행사들도 종종 있는데, 시행사가 가장 기본적으로 갖추어야 할 조건은 무엇인가=초기에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향후 시장 흐름을 어떻게 변화하느냐를 잘 판단할 수 있느냐가 성공여부를 좌우하는 것 같다. 즉 시장분석에 있어서 그 상황을 잘 파악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정보수집 능력도 중요하다.
▲부동산 개발전문회사로서 확고한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데 아이유엠이 갖고자 하는 가장 궁극적인 목표는 무엇인가=모범적인 기업의 역할 모습을 갖추는 것이다. 수입 창출과 성장뿐만 아니라 기업성장에 따른 이익의 사회 환원으로 지역사회와 국가의 발전에 이비지 하는 것이 가장 모범적인 기업의 모습이라 생각한다. 단순한 수익성 창출만을 위한 개발이 아니라 주제가 있는 개발, 사회적의미를 항상 내포하는 개발을 통해 사업의 추진자체가 국가와 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영역을 개발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현재 회사의 수익을 사회 환원을 통한 나눔 경영을 실천하기 위한 노력의 첫 번째 기획으로 장학재단 설립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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