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의 대표 설계사로 손색이 없는 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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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의 대표 설계사로 손색이 없는 날까지
  • 박상목 부장
  • 승인 2012.10.10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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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보장자산을 바탕으로 고객만족을 위해 최선을

가수가 되려고 해도 노래 하나만 잘하면 되는 시대는 지났다. 세상은 만능엔터테이너를 원한다. 노래면 노래, 춤이면 춤 연기면 연기 모두 잘해야 대중을 만족시킬 수 있는 시대다. 주부 역시도 다방면에 걸쳐 다양한 지식들을 갖춰야 하는 것이 대세다. 김승희 FC는 만약 자신이 재무설계사 일을 하고 있지 않았다면 평범한 주부였을 것이라고 말한다. ‘세상은 넓고 할일은 많다’라는 책의 제목이 실제로 가능한 일인 줄 모르고 그냥 그렇게 주부로만 만족한 채 세월을 보냈을 것이라고 말이다.

보험이 무형의 상품이던 시대가 있었다. 몇 번의 과도기를 거치면서 점차 유형화 되어가고 있지만 보험은 여전히 헤쳐 나가야 할 난관이 많은 분야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보험에 대한 인식 부족이다. 사람들은 아직도 보험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가지고 있으며, 반드시 있지 않아도 되는 것쯤으로 여긴다. 메리츠화재 김승희 FC도 마찬가지였다. 그녀에게 보험은 자신과는 상관없는 다른 세계 이야기였다. 하지만 점점 시대는 변했고, 한 남자의 아내이자 두 아이의 엄마로 평범하게 지내던 그녀는 부모세대처럼 무의미하게 시간을 보낼 수 없다는 판단을 하게 됐다.
“우리세대와는 달리 아이들은 전문가의 손을 빌려야 하는 시대다. 이러한 생각에 아이들을 키우며 코디네이터, 건강관리사자격증을 취득하는 등 시대에 맞는 일을 찾고 있었다”는 김 FC는 그러던 어느 날 갑작스럽게 사고를 당하게 됐고 디스크 수술을 받기에 이르렀다. 이를 계기로 보험을 왜 ‘보이지 않는 보장자산’이라고 하는지 절실히 깨닫게 된 그녀는 보험설계서를 꼼꼼하게 따지지 못한 자신의 실수를 다른 사람들이 되풀이 하지 않도록 돕기 위해 메리츠화재의 문을 두드렸다.

보험업 선택한 이유를 몸소 보여줄 때 보람 느껴

그녀는 가끔 생각한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고들 하는데 왜 보험시장이 변했다는 사실을 사람들은 알지 못할까”라는 안타까움이 늘 그녀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는다.
한 고객은 병원에서 수술권유를 받고도 바쁘다는 핑계로 수술을 3년이나 미루고 있었다. 그녀가 보험에 대해 설명하려 해도 완벽한 보험을 갖고 있다며 매몰차게 굴었다. 하지만 그녀는 고객의 차가운 눈빛보다도 그 이후 병을 더 키웠을 때 고객이 감당해야 할 슬픔과 경제적인 부담이 더 걱정이었다. 옆에서 가만 두고만 볼 수 없었던 김 FC는 고객에게 적합한 상품에 대해 설명하고 바쁜 시간을 쪼개 재검사도 받도록 조치를 취했다. 아니나 다를까. 3년 동안이나 방치해뒀던 병은 커져서 암으로 발견됐고, 고객이 완벽하다고 주장하던 보험은 고객의 생각과 전혀 다른 설계로 이루어져 있었다. 다행히 암이 조기에 발견돼 수술을 무사히 마쳤지만 김 FC가 고객을 포기하고 그냥 돌아섰다면 무슨 일이 일어났을지 모를 아찔한 경우였다.

이후 보험의 중요성을 알게 된 고객은 자신은 물론 6남매의 보장까지 소개해줬고, 현재는 모두 김 FC의 고객이 되어 그녀와 끈끈한 관계를 이어나가고 있다. 무엇보다 그녀는 자신이 보험업을 선택한 진정한 이유를 고객에게 몸소 보여줄 수 있다는 것에 큰 보람을 느낀다.
“아직도 지인, 친척들에 의해 가입한 설계서를 나와 내 가족의 보장자산으로 믿는 사례가 많다. 하지만 정작 위험에 처했을 때 그 보장자산은 종이가 되는 슬픈 현실 또한 많이 일어난다”고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한 김 FC는 메리츠화재가 업계 최고의 보장자산을 바탕으로 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고객감동을 이끄는 대한민국 1호 보험회사, 보험업계 최초의 금융지주회사인 만큼 고객들에게 믿음과 신뢰를 주고 싶다고 강조한다. 그리고 이를 기반으로 더 많은 지식을 쌓아 극소수의 고객이라도 보장자산이 종이가 되는 그런 현실을 조금이나마 줄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약속한다. “내가 조금 더 뛰어서 한 가정이라도 슬픔을 이겨낼 수 있다면 오늘도, 내일도 달릴 것”이라는 김 FC야말로 내 미래를 믿고 맡겨 봐도 좋을 재무설계사다.

“목표는 최선을 다하는 진정한 FC”

김 FC는 사내 전문 트레이너, 사내 전문 강사로 후배 양성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취업대란 속에서 금융업의 비전을 제시하고, 올바른 금융지식의 전달로 리쿠르팅에도 힘을 써 팀원들 개개인이 업적을 쌓고 고소득을 창출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미래에 더 큰 가치를 알게 해주는 것. 이것이 그녀가 후배들에게 전하는 노하우이자 전략이며, 희망이다.
그녀는 업계에서 앞서 나가는 설계사, 고객만족은 물론 보장자산의 가치를 누구보다 중요하게 생각해 타사 상품과의 비교분석과 하루도 게을리 하지 않는 공부로 후배양성과 김 FC 자신의 발전을 모두 이뤄나갈 각오다. 이를 통해 모든 메리츠영업가족들이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메리츠 대표 설계사로 손색이 없는 재무설계사가 되는 날까지 최선을 다해나갈 것이다.
“사람은 서면 앉고 싶고, 앉으면 눕고 싶어진다. 이처럼 편한 삶을 찾고자 하는 마음은 누구에게나 있다. 하지만 더 큰 것을 얻기 위해서는 더 많은 노력을 쏟아야 한다”고 강조한 그녀는 메리츠화재가 도전하는 자에게 우월한 터전을 만들어줄 것이라고 전한다.

“개개인의 성공 개념은 다들 다르겠지만 노력의 대가는 반드시 이뤄진다는 사실은 분명하다. 가정의 행복으로 모든 삶의 질이 향상되고 나 자신이 가치를 끌어올릴 수 있는 미래를 메리츠가 책임질 것이다.”
그녀의 목표는 최선을 다하는 진정한 FC다. 계약에 만족하는 보험인이 아니라 ‘내가 가정을 지킨다’는 신념 하나로 급속도로 발전하는 의료 시장에 발맞추고 빠른 고령화시대에 대비해 유족보장, 생활 안정자금, 은퇴 설계라는 완벽한 재무컨설팅을 하는 것. 이렇게 고객 한 분명 한 분에게 최선을 다해 진정한 FC로 자리 잡아 가는 것이 그녀가 메리츠화재에서 이뤄나갈 목표이자 꿈이다. 뿐만 아니라 김 FC는 전공인 경영학 외에도 틈틈이 공부하고 있는 사회복지 공부를 마치면 노령화시대에 복지를 연계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나갈 계획이다.
고객의 안위와 후배들의 성장을 위해 오늘도 쉴 새 없이 달리는 김 FC. 그녀의 뒷모습이 아름답다.
(상담 문의: 310014513@meritfi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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