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남양주시 진건·퇴계원 희망케어센터에 전달된 후원금은 660만원으로 관내 저소득층 가정 및 지역아동센터등 100가정의 안전한 가스사용을 돕기 위해 가스안전장치(가스 타이머)를 설치할 수 있는 금액이다. 이날 전달식에 함께 참여한 가스안전공사에서는 6월부터 각 가정을 방문해 가스안전장치를 설치하고 가스 예방교육도 함께 할 예정이다.
함완준 경기지사장((주)예스코)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지역사회의 나눔활동에 동참하게 돼 매우 기쁘며, 오늘 전달된 후원금이 어려운 가정의 안전한 가스 사용에 도움이 될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예스코에서는 지역의 나눔과 봉사 활동에 적극적으로 관심을 갖겠다”고 전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여한 우상현 남양주시 복지문화국장은 “지역내 장애인 및 노인 가정등 안전 취약계층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며, “예스코와 가스안전공사와 같은 이런 나눔활동이 이 사회를 더 따뜻하고 안전하게 만들어 가고 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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