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궁화동산에 회양목 100주, 계절꽃 1,000본
[34-20170608104613.jpeg][시사매거진] 안산시 안산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지난 6일 안산동 무궁화동산에 회양목 100주와 계절꽃 1,000본을 식재했다고 밝혔다.
수인산업도로변 일대(장상동 3-82번지)에 소재한 안산동 무궁화동산은 지난해 안산동 새마을회원과 안산동 학생들이 함께 태극모양과 새마을로고 모양에 따라 무궁화, 회양목, 잔디를 식재해 조성된 도시숲이다.
이날 행사는 새마을남녀회원과 안산동 학생봉사단 등 27명이 참여해 꽃묘장에서 지원받은 다양한 색의 여름꽃 메리골드, 베고니아와 회양목을 추가 식재해 주민들에게 화사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계절꽃을 심은 안산중학교 학생은 “매일 지나다니던 등굣길에 친구들과 꽃을 직접 심게돼 보람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이현 안산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쓰레기 불법투기로 눈살을 찌뿌리게 만들었던 가로변에 형형색색의 계절꽃을 심어 지역주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깨끗한 거리를 만들게 돼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잘 관리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수인산업도로변 일대(장상동 3-82번지)에 소재한 안산동 무궁화동산은 지난해 안산동 새마을회원과 안산동 학생들이 함께 태극모양과 새마을로고 모양에 따라 무궁화, 회양목, 잔디를 식재해 조성된 도시숲이다.
이날 행사는 새마을남녀회원과 안산동 학생봉사단 등 27명이 참여해 꽃묘장에서 지원받은 다양한 색의 여름꽃 메리골드, 베고니아와 회양목을 추가 식재해 주민들에게 화사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계절꽃을 심은 안산중학교 학생은 “매일 지나다니던 등굣길에 친구들과 꽃을 직접 심게돼 보람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이현 안산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쓰레기 불법투기로 눈살을 찌뿌리게 만들었던 가로변에 형형색색의 계절꽃을 심어 지역주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깨끗한 거리를 만들게 돼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잘 관리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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