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중소기업 경영 자문 ▲창업기업 멘토링 및 교육 ▲청년·시니어·1인 창조기업 창업자 전담 멘토링 ▲입주기업 심사 및 컨설팅 등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진흥원은 고양시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향후 청년·시니어·1인 창조기업 창업자 멘토링 데이 및 창업 설명회 등을 센터와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양유길 원장은 “고양시가 중심이 돼 경기북부의 기술창업을 선도하고, 진흥원이 청년·시니어 창업 전문 육성기관으로 도약함으로써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진흥원은 지난 5월 중기청의 시니어 기술창업센터 구축사업을 유치해 오는 7월부터 고양 시니어 기술창업센터(백석동 고양터미널 내 소재)를 운영하며 청년·시니어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사업화 공간 제공, 특화 기술창업 교육·상담·사업화·투자 연계 등 센터 특화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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