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회원들은 장조림, 열무김치, 장아찌, 오이소박이등 8가지 반찬을 직접 만들어 마을에서 홀로 생활해 제때 식사를 챙기지 못하는 독거노인과 장애인, 저소득 청년 등 44가구에 전달했다.
금성면 남ㆍ여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는 수년전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밑반찬 나누기 행사를 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매년 경로당과 어려운 이웃에게 김장을 담아 전달하는 나눔 실천을 해오고 있다.
박경용 금성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마을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나눔의 시간을 갖은 것만으로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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