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솔학원/김웅곤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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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솔학원/김웅곤 이사장
  • 취재/박상목 경제부장
  • 승인 2006.01.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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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향한 시작, 대학입시의 절대강자 ‘청솔학원’
28년의 교육 노하우, 논술캠프와 이천기숙캠퍼스로 학원의 명성 이어 간다

“역사는 미래를 향해 미리 정해진 궤도를 달리지 않는다. 예측 불허한 미래 사회는 오직 실력만이 자신을 지키는 유일한 수단과 자본임을 우리로 하여금 거듭 생각하게 한다” 청솔학원의 김웅곤 이사장은 이렇게 말했다. 이러한 김웅곤 이사장의 말처럼 28여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청솔학원은 다가 올 내일을 위한 개인의 자산 축적과 국가적 인재 양성을 위해 학생 교육에 전 교직원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고 있는 국내 명실상부한 학원이다. 이와 함께 국내 최초 엄격한 스파르타식 논술캠프와 함께 이천기숙캠퍼스의 개강으로 학원의 명성을 그대로 이어가고 있다.

역사와 전통이 있는 명문학원
청솔학원(김웅곤 이사장)은 지난 1977년 광화문 지역을 시작으로 강남 논현동의 ‘신사학당’ 강남 압구정동의 ‘신성학원’ 강남 역삼동의 ‘강남 청솔학원’ 송파지역의 ‘송파 청솔 본원’과 이천기숙캠퍼스로 이어지는 28년 전통의 역사를 자랑하고 있는 명문학원이다. 늘 ‘한결같은 새로움’의 현재를 격자점으로 학생발전의 새로운 창틀과 같은 곳이 바로 청솔학원이다.
청솔학원은 본고사 시절 92~94년에 강남지역에서만 매년 서울대에 200여명 이상을 합격시켰으며(당시 신성학원) 송파지역 설립 후에는 입시제도 변경 때마다 신교육제도의 중심에 서서 새로운 변화를 가져왔던 명문학원으로 자리 잡아 왔다.
특히 정보화 시대를 이끌어 갈 영재육성이라는 정부교육정책에 따라 대학에서의 신입생 선발은 학기 중 선발하는 수시 전형과 수학능력시험 이후 정시전형의 두 가지 형태로 선발하고 있다. 이에 따라 청솔학원은 청솔만의 차별화된 교육프로그램과 ▲강의의 차별화 ▲강사의 차별화 ▲컨텐츠의 차별화 ▲결과의 차별화라는 4대원칙을 바탕으로 수시와 정시에서 명문대 합격률에 있어 최고를 자랑하고 있다. 이처럼 매년 명문대 최대 합격과 타 학원과 비교할 수 없는 탁월한 교육시스템으로 명문대 입학의 교두보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다.

맞춤식 교육설계사 ‘청솔학원’
체계적인 전략으로 학습효과 배가
전국 최고의 학사관리를 자랑하는 청솔학원은 청솔만의 체계적인 학습프로그램으로 학생개개인에 맞는 교육을 함으로써 학생들의 철저한 성적향상에 큰 성과를 올리고 있다. 이를 위해 능력별 학급 구성은 물론 개인별, 수준별, 대학별, 맞춤학습과 실전문제풀이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매월 1회씩 실전모의고사를 실시하여 한 달 학습을 평가, 성적 분석과 진학지도까지 과학적 분석과 지도로 취약과목을 보완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와 함께 지난 2005년 10월부터는 매주 실전모의고사를 통한 수학능력시험 만점 훈련, 정규수업 시작 전 청솔수학연구소에서 제공하는 문제훈련 및 개인별 첨삭지도와 언어, 영어듣기 훈련, 정규수업 종료 후 상근 선생 지도하에 엄격한 자율학습 및 질의응답을 통해 학생들에게 맞춤식 교육설계를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전통의 글샘 논술과 혁신의 청솔 논술이 함께 학생들의 논술을 준비, 국내 최초 엄격한 스파르타식 논술캠프를 하는 한편 개인별 진학지도 노트를 통해 학생관리를 하고 있다. 청솔만의 또 하나의 특징은 전문 대입전문 담임교사가 학생을 1:1로 직접 관리하는 등 예비고1,2,3재학생 종합반은 내신과 수능, 논술, 구술의 각 분야에 대한 전문가에 의한 정교한 교육 컨설팅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청솔학원은 국내 최고의 강사진이 변화하는 입시에 대한 철저한 준비와 열정적인 강의, 학생에 대한 애정으로 성심을 다해 열심히 가르치고 있기 때문에 학생들에게 명문 학원으로 정평이 나있다. 현재 재수종합반을 비롯해, 야간종합반, 영역별 단과반, 논술, 구술, 겨울캠프, 겨울방학 단과 대 특강으로 나뉘어져 있다.
한편 청솔학원에서는 지방거주 학생이나 원거리 통학학생을 위해 기숙사를 운영하는 한편 방학을 이용, 6주간의 교육프로그램으로 공부하는 습관을 길러 주는 이천기숙캠퍼스를 운영하고 있다.

안정된 교육환경 ‘이천기숙캠퍼스’
경기도 이천시 부발읍 송온리에 위치한 이천기숙캠퍼스는 12,000여 평의 넓은 캠퍼스에 교육관, 생활관, 잔디축구장, 보조운동장, 족구장, 농구장, 탁구장, 산책 공간 등 자연친화적인 환경의 캠퍼스이다.
이천기숙캠퍼스는 외부와 차단된 곳으로 청솔 최강의 선생들이 규칙적인 학습부터 생활, 건강까지 체계적인 시스템 하에 학습을 할 수 있는 곳으로 청솔만의 노하우로 공부하는 습관을 길러준다. 안전한 시설과 무공해 교육환경속에서 공부 할 수 있어 내일의 꿈을 현실로 일구어 낼 수 있는 곳이 바로 이천기숙캠퍼스이다.
청솔학원의 한 관계자는 “과거와 달리 변화된 입시제도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방법으로 수학능력을 시험하고 있다”며 “여기서 중요한 점은 과거와 달리 비중이 높아진 분야가 내신에서 논술, 구술, 심층면접으로 이동했다는 점이다”라고 조언했다. 이에 따라 창의력과 깊고 넓은 사고력이야 말로 입시에 있어 중요한 또 하나의 변수가 된 셈이다. 이에 이천기숙캠퍼스는 청솔 최고의 논술,구술 전문팀으로 구성해 학생들에게 체계적인 지도를 하고 있다.
또한 학생들이 희망하는 대학의 영역별 성적 향상에 철저한 대비를 위해 철저한 관리와 개인의 목표에 따른 전략적 지도를 위해 학과담당 및 생활관리교사, 질의응답교사, 상담교사를 개인별로 전담케 하여 빈틈없이 관리하고 있다. 그리고 수업이 끝나면 그 날 배웠던 내용에 대해 복습함으로써 학습내용을 완전히 자기 것으로 소화할 수 있도록 확인하는 클리닉 수업을 진행하는 것 역시 청솔기숙캠퍼스만의 특징이다.
이천기숙캠퍼스의 가장 중점은 바로 공부하는 습관을 길러주고 방법을 알려주는 것. 이를 위해 학생 본인이 일일 공부한 내용 성취도 확인란을 통해 당일 배운 범위에서 이해도, 암기상태 등 학습 성취도를 직접 기록하게 함으로써 자신의 공부상황에 대해 파악하도록 하고 있다. 이를 토대로 담임선생과 개별 상담을 통해 자신이 보완해야 할 점 등을 함께 의논한다.

건강도 지키며 성적도 올린다
기숙학원은 그 특성상 생활 지도 선생들의 역할이 아주 중요하다. 때문에 생활지도 선생을 따로 두어 수시로 원생들을 상담하여 공부에 방해되는 부분, 정신적, 육체적 애로사항을 면밀히 파악하여 즉시 해결하는 한편 최상의 학습 분위기를 형성한다.
이런 데에는 기숙학원은 일반학원과는 달리 따듯한 가정과 부모님의 슬하를 떠나 거의 1년 가까이를 학원에서 생활해야 한다. 그래서 공부보다 더 중요한 것이 부모와 똑같은 심정으로 학생들을 돌보고 가르치고자 하는 마음 자세. 때문에 가능한 학부형들과 전화 통화를 자주 함으로써 학생 지도를 의논하고 상담하며 침실에서도 학생과 함께 취침함으로써 학생들의 안전 및 보호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청솔기숙학원은 원장은 물론 전 교직원이 원생들을 자기 자식보다 더 정성껏 돌보고 가르치겠다는 투철한 사명감으로 어느 학원보다 확실하게 운영하는 학원이라고 감히 자부하고 있다.
특히 심리안정 프로그램을 통해 자율신경의 기능저하로 인해 수험생들에게 흔히 나타나는 불면증, 가위눌림, 환청, 우울증, 무기력증 등을 해결하고 자신감 고양과 사기진작을 도모하고 있다.
흔히들 ‘재수는 자신과의 싸움’이라고들 한다. 청솔기숙학원에서는 이러한 학생들의 성적향상과 그에 못지않게 중요한 원생들의 건강관리와 체력 유지를 위해 온갖 노력과 정성을 다하고 있다. 건강관리에서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가 바로 규칙적인 생활과 운동이다. 이에 따라 매일 아침 기상과 함께 가벼운 체조로 밤새 굳어버린 몸을 푼 후, 약 10분정도의 구보를 실시하여 공부에 전력투구를 하더라도 전혀 지치지 않는 건강한 체력과 강한 정신력을 길러준다. 이곳 이천기숙캠퍼스는 외부와의 접촉이 없는 안정된 교육환경에서 고1, 2, 3예비반과 재수생을 위한 특별학습 과정으로 나누어져 교육하고 있다.
수많은 학생들이 입시의 현실에서 느끼는 그들만의 스트레스는 많다. 노력해도 오르지 않는 성적, 공부를 하고 싶어도 쉽게 유혹에 빠지는 환경, 눈앞에 아른거리는 컴퓨터 게임 등 그들만이 느끼는 절망과 후회스러운 습관들을 부모와 떨어져 외부와 차단된 환경에서는 새로운 각오로 공부하게 된다. 오랜 경험으로 꼼꼼히 관리되어야 확실히 성적이 오른다. 청솔학원이 바로 이러한 노하우로 무장한 국내 명실상부한 학원이다.

청솔학원 김웅곤 이사장 인터뷰
“청소년들을 올바른 길로 이끌어주는 멘토가 되겠습니다”

▲언제부터 학생들을 가르치기 시작했나, 그 때와 지금 학생들을 가르치는 데 있어 많이 달라진 부분은 무엇인가=대학생 시절인 지난 1975년부터 학생들을 가르치기 시작했다. 그 때만 해도 인터넷이 발달하지 못한 생소한 시대였기 때문에 학생들이 정보에 대해 많이 부족했다. 따라서 가르치는 선생입장에서 정보 습득이 중요했다. 하지만 지금은 인터넷으로 네트워크가 발달되어 학생들도 많은 자료를 공유하는 한편 정보 공유도 쉬워졌다. 그래서 아이들이 예전에 비해서 많은 유형의 문제를 접함으로써 실질적인 문제는 많이 쉬워진 편이다.
시대가 변화함으로써 예전과 달리 선생들이 갖춰야할 가장 중요한 건 많은 교수법이다. 과거와 달리 학생들도 학교만 보고 선생들 강의를 듣는 것이 아니라 그 선생이 얼마나 재미있게 가르치는지 얼마나 많은 정보를 재미있게 전달하는지에 염두를 두고 있다. 더욱이 본고사시절에는 암기식 교육이 위주였지만 사고력, 창의력이 중요한 수능으로 바뀜에 따라 교수법이 더욱 중요해졌기 때문이다.
▲30여년이 넘는 시간동안 아이들과 함께했는데 아이들의 사고방식이 바뀌어 가면서 아이들 지도도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현재 우리 학원에서는 재수생들의 복장이나 두발에 대해서 규제를 하고 있다. 이런 것도 공부의 연장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요즘은 어떤 것을 규제 할 적에 예전보다 설득하기가 힘들다는 것을 많이 느낀다. 지금은 이렇게 규제를 해야 하는 것에 대한 타당성과 이해 설득이 필요하다. 예전에 강요였다면 지금은 스스로 판단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또한 개인적 EQ 능력과 소질, 자질 등은 많이 노출되어 아이들의 재능을 살리는 것도 중요하다고 본다.
▲올바른 교육이란 무엇이라고 생각 하는가=어차피 사회는 다양해진다. 지금 대학의 전공분야가 100여 가지 여러 분야에 대해서 선생님이 많이 알고 부모에게 알려줌으로써 아이들에게 올바른 길을 이끌어주어 아이들의 끼를 도와줄 수 있게 단체에서 도와주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정보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으면서 교육을 이끌어 가는 학생들에게 개개인 소질을 이끌어 줄 수 있게 우리나라 교육의 가장 큰 문제점이다. 이 부분을 개선해야 한다. 그러나 현재 우리나라 대학 학과를 보면 50년 전이나 지금이나 큰 변화가 없다. 조금씩 변화하고 있지만 아직도 시설이나 교육환경은 부족한 편이다. 이를 위해서는 새로운 분야에 대한 전공 분야의 과를 만들어 충족시켜야 비효율성이 없어진다.

현재 청솔학원의 김웅곤 이사장은 어려운 아이들을 도와주는 청소년 보호 육성을 10여년 정도 해오고 있다. 이와 함께 약 5년여 전부터 한국청소년 동아리 연맹에 관련, 2년 전부터는 이사장직을 겸하면서 청소년들의 재능을 키워주고 있다. “한국의 인적자원이 바로 이 아이들이다”라고 말하는 김웅곤 이사장은 “늘 부모에게도 아이들이 적성에 맞게 갈 수 있도록 권유하고 있다”고 한다.
현재 국고지원 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는 청소년 동아리 협력학교의 수를 더 늘려야 하는 일, 매년 5월과 10월에 열리는 한강 청소년동아리 문화축제와 대한민국청소년동아리 경진대회 그리고 청소년동아리 공연마당, 청소년동아리 전문연수, 청소년동아리 지도자 해외 연수 등 기존사업은 더욱 활성화하는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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