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기강과 청렴정책, 희망을 건네는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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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기강과 청렴정책, 희망을 건네는 경찰
  • 취재_김덕주 부국장/주형연 기자
  • 승인 2012.09.12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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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서의 문턱 낮추고자 구석구석 순찰에 매진, 거제시 안전을 책임지다

국민의 자유와 권리의 보호 및 사회 공공의 안녕과 질서를 유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거제시민의 생명과 재산보호 및 사회의 질서 유지에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거제경찰서는, 거제지역의 특성에 맞는 치안유지법과 청렴정책을 펼쳐가고 있다. 막중한 책임감을 안고 안전하고 평온한 지역 치안을 위해 경찰서의 문턱을 낮춰 주민들의 사정을 세심하게 살핀다고 평가받는 배영철 서장은 ‘정성을 다하는 국민의 경찰’에 맞추어 지역발전에 이바지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바다의 도시 거제시는 삼성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 등 양대 조선소가 위치하여 외부 인구 유입이 많고 2010년 거가대교의 개통으로 교통량이 증가하면서 치안수요도 폭증하고 있는 추세이다.
“치안 만족도를 높이고자 지역민들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려면, 시민이 간편한 방법으로 경찰서에 접근할 수 있게 만들어야 한다. 특히, 학생들이나 젊은이들이 낯설고 어렵게 느끼는 경찰서의 문턱을 낮추고자 노력해야한다”고 설명하는 배영철 서장은 지역민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의식을 고취시키고자 공권력을 지켜나가고 있다.
경찰 1인당 담당인구가 933명에 이르고 있는 거제경찰서는 거제시의 안전과 질서를 위해 막중한 책임과 사명감을 느끼며 전 직원들이 업무에 임하고 있다. 또한 시민들의 안정적인 생활을 보장하고자 신뢰 가는 경찰관 양성을 위해, 치안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해나갈 것이라 굳게 다짐했다.

구석구석순찰에 매진

사회의 비리와 부정을 타파하기 위해 어느 조직보다 맑고 청렴하게 앞서나가며 효율적인 정책을 펼쳐가고 있는 배영철 서장은 지식정보화 시대를 맞아 급변하는 주변 환경에 부응 할 수 있도록, ‘구석구석순찰’에 정진하고 있다.
이는 시민들이 안정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 방안 중 하나로써 ‘내방 순찰’을 강화시켜 내 집, 내 동네를 지켜준다는 취지하에 관할구역을 세부적으로 나누어 세심하게 사정을 살필 방안이다. 또한 경로당, 슈퍼 등에 직접 방문하여 다가가는 정책을 펼칠 것을 주장하는 배 서장은 “낯선 시민을 발견하는 즉시 기록하여 조사를 실행하며, 검거율과 방범을 높이겠다. 효율적인 방범 순찰에 전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했다. 
“무엇보다 현대시대에서는 인권존중이 가장 중요시 여겨지는 현황이다”라고 전하는 거제경찰서는 피해자와 선량한 시민들이 충분한 혜택을 누리며, 천부적인 권리와 헌법에 정해진 권리 등 모든 권리를 행사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 덧붙였다.

이러한 결과 작년에 비해 올해 절도사건 발생률이 36%나 감소되며 그 입지를 다지고 있는 거제경찰서는 신속한 치안정보의 제공과 시의 고충 및 불편 사항을 진솔하게 수렴, 치안 행정에 적극 반영해 나갈 것이라 한다.
기본과 원칙에 충실하며 범법자에게는 준엄하고, 선량한 시민들에게는 희망을 안겨주는 경찰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열린 행정을 구현해나가는 거제경찰서는 지역민들의 아픔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신뢰받는 경찰이 되고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거제시민을 위한 합리적인 정책 펼치겠다

“봉사정신이 투철하고 국가관이 뚜렷한 인재들이 거제경찰서에 많이 입문하였으면 한다”고 전하는 거제경찰서 배영철 서장은 “시민들의 작은 목소리도 소중히 듣고 공감할 수 있는 치안시책을 마련하고 시행, 목적성이 뚜렷한 업무와 완벽한 치안을 유지해 꾸준히 신임을 얻는 거제경찰서가 되도록 자긍심을 갖고 헌신해 나갈 것이다”라며 포부를 드러냈다.
현재 국내의 치안여건은 서민을 허탈하게 만드는 각종 지능범죄와 성폭력범죄 등 민생침해사범들이 사회를 어지럽히고 있지만 선진 일류국가로 진입하기 위한 중요한 시점에서, 높은 치안 수준과 국가에 대한 충성도, 조직의 우수성을 통해 직면해 있는 각종 문제를 합리적으로 해결해나가야 한다고 강조하는 거제경찰서는 그동안 안정된 치안유지를 보이며 지역민들의 신뢰를 얻고 있지만 이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도 거제시의 교통사고 예방 및 방범순찰로 범죄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 다짐했다. 또한 거제시를 찾는 많은 관광객의 편의 및 안전에도 전념할 것을 주장하는 거제경찰서는 지역민들과 밀착된 업무를 통해 타당성 있는 정책을 이어나갈 것이라 전했다.
마지막으로 “경찰은 국민의 관심과 지지로 바로 설 수 있다. 국민의 외면으로서는 결코 설 수 없는 존재이다”라고 말하는 배영철 서장은 항상 이웃집 아저씨와 같은 부드러운 경찰, 그늘에서 힘들게 생활하는 소외계층에게 진심을 건네는 조력자역할을 할 것이라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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