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행사는 사생대회 및 백일장 등 환경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환경의식을 고취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홍성열 군수는 인사말을 통해“환경의 위기를 극복하고 사람과 환경이 공존하기 위해서는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등 작은 생활습관을 바꾸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며 군민의 적극적 참여를 부탁 드린다” 고 말했다.
한편 환경의 날은 1972년 국제 연합 인간환경회의가 열린 것을 기념해 국민의 환경보전 의식을 기르고 실천을 생활화하도록 하기 위해 6월 5일을 세계환경의 날로 제정해 각국 정부에 행사를 권고하며 시작됐다.
우리나라는 1996년부터 매년 이날을 법정기념일인 환경의 날로 제정해 올해로 22번째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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