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세규 팀장은 2009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메리츠화재 연도 대상을 수상했다. 그가 이렇게 재무설계의 일인자로 우뚝 선 것은 그만의 전문성 덕분이다. 뭐든 시작하면 똑부러지게 해내는 그는 중국과 몽골대학에서 사회교육학과 과정을 수료한 것을 시작으로 베트남 하노이 대학 경제학과, 일본 벳부대학 경제학과 과정 등을 수료한 경제 전문가다. 전문적 지식을 바탕으로 고객의 인생을 설계해온 지 어느덧 51개월 차를 맞는 베테랑 재무설계사인 그 역시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고객의 입장이었다. 지난 2004년 회사를 퇴직한 후 자영업을 했던 그는 지금의 33팀 김미숙 팀장으로부터 재무설계의 도움을 받았다. 그러던 중 우연히 김 팀장으로부터 회사입사 권유를 받게 됐다. 전혀 계획에 없던 일이었기에 줄곧 거절해 왔지만, 3년 넘게 제안해오는 김미숙 팀장의 끈기와 시기적인 여건이 맞아 그는 메리츠화재에서 인생 2막을 시작하게 됐다. 그는 그때를 돌아보며 “새로운 일에 대한 도전 정신과 실패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이 섞여있던 시기였다”고 말한다. 하지만 때 마침 불어 닥친 경기침체로 장사마저 어렵게 된 그에게 다른 선택은 많지 않았다. 그래서 두려움 보다는 도전정신에 힘을 실어 지금껏 달려온 그다.
‘시작은 미약했지만 끝은 창대하리’라는 믿음이 있었다는 함 팀장은 현재 컨설팅 건수 총 600건, 보험료 8억 7,500만 원을 이뤄내며 신뢰할 수 있는 재무컨설턴트로 자리매김했다.
오랜 전통과 탄탄한 재무건전성으로 신뢰받는 메리츠화재
1922년 창사한 메리츠화재는 우리나라 보험 산업의 뿌리를 일구어왔다. 국내 최초로 창립된 손해보험회사로 탄탄한 재무건정성을 바탕으로 높은 경쟁력을 보유하고 국내 손해보험 산업의 발전을 선도하고 있는 메리츠화재는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모든 임직원들이 변화와 혁신으로 보험업계에 불고 있는 변화의 소용돌이에 대처하고 있다. 함 팀장은 “세상의 변화가 빨라지고 경제상황이 어려워질수록 보험시장은 더욱 거대한 시장이 될 것이며 그 역할도 커질 것이다”라고 말한다.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의 안전을 지켜온 덕분에 오랫동안 많은 사람들이 메리츠화재의 고객이 되었고, 지금도 많은 고객이 메리츠화재를 찾고 있다.
메리츠화재를 찾는 고객들은 불확실한 인생을 보장할 수 있는 보험뿐만 아니라 인생 전반에 걸친 탄탄한 재무 설계와 은퇴설계를 원한다. 그래서 무엇보다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을 두루 갖춘 함 팀장을 신뢰하는 고객이 많을 수밖에 없다. 회사판매지도강사, 다이아몬드 회원, 펀드투자 상담사, 우수인증 설계사 취득 각종 자격증을 취득, 33팀장 등 팀 내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그는 전국 각 지역을 순회하며 강의를 실시하고 있다.
고객을 위한, 고객이 원하는, 고객이 만족하는 인생설계
함 팀장은 줄곧 자신이 “보험이 아닌 니즈를 판매한다”고 말한다. 계약을 위한 계약이 아닌 진정 고객의 인생을 위한 계약이 고객과 FC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진심으로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고객을 위한 설계를 한다 해도 그 역시 보험회사 설계사들에 대한 선입견에 부딪힌 적이 있다. 하지만 굴하지 않고 진심으로 다가갔다. 보험을 파는 것이 아니라 고객의 필요를 충족시키고, 고객에게 득이 되는 컨설팅을 하는 전문가임을 보여주었던 것이 주요했다. “보험설계사는 모두 도둑놈이다”라고 말할 만큼 냉담했던 한 고객은 함 팀장의 진심이 통했는지 상담 30분 만에 전 가족 보험(8건)을 계약하기도 했다. 그에게 전문성과 보장설계에 대한 공유가 있었기 때문일 터. 그 고객은 함 팀장의 최고의 KEY MAN 이자, 좋은 친구가 되어 여전히 좋은 인연의 끈을 이어가고 있다.
서비스업뿐만 아니라 모든 사업에 있어서 고객은 가장 소중한 존재다. 하지만 재무설계에 있어서 고객을 위한 재무설계가 아닌 일부 FC를 위한 재무 설계들이 업계에 대한 오해와 FC에 대한 불신으로 이어지고, 나아가 업계의 정체 상황을 빚어내는 악순환의 고리로 작용한다. 그래서 함 팀장은 자신의 진심을 전달코자 고객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면 주저 없이 고객을 찾아가고 기다린다.
지독한 노력파인 그의 성공의 원동력은 끊임없는 노력이다. 입사 51개월을 넘긴 지금까지도 교육과정 책과 상품약관을 항상 끼고 다닐 만큼 하루도 거르지 않고 매일 같이 재무 설계에 대한 지식을 학습하고 정보를 수집한다. 인정받는 자리에 오르면 자만하거나 도태되기 쉽다는 말도 그에게는 남의 말이다. 지금도 충분히 능력을 인정받고 있지만, 앞으로도 금융전문가로서 필요한 공부를 계속해 자격증을 취득하고, 고객에게 끝까지 도움이 될 수 있는 평생 동반자로 남고 싶다고 말하는 함 팀장의 모습에서 투철한 직업의식과 사명감이 베어 나왔다.
그의 현재 목표는 함께 하고 있는 고객들과 한 약속을 지키고 그들에게 보험의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고 또한 끊임없는 개척활동으로 2,000여 명의 고객을 확보하는 것이다. 한 마디로 롱런하는 것이다. 100세 시대에 접어들어 사람들은 오랜 수명을 갖게 되었지만, 늘어난 삶의 길이만큼 질도 중요하듯 메리츠화재에서 롱런하는 함 팀장에게도 롱런의 의미는 남다르다. 고객을 위해 끊임없이 발전하고 오랫동안 함께 가는 것, 그것이 함 팀장의 롱런이다.
그는 메리츠화재에서 함께 롱런할 FC들을 기다리고 있다. 앞으로도 꾸준히 발전할 것으로 보이는 보험업계에서 자신이 원하는 꿈을 이룰 수 있다고 하는 함 팀장은 “나이, 성별, 학력에 관계없이 열정과 고객을 위하는 마음, 기다림을 견디는 인내만 있다면 얼마든지 성공할 수 있다”며 “지금 당장 계약이 없다고 실망하고 도태되지 말아야 한다. 꾸준히 고객에게 혜택을 준다는 마음가짐으로 자기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낼 수 있는 사람만이 위너가 될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매일 약관공부와 고객들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수집하고, 학습하고 있다. 좋은 상품들이 많지만 고객이 그것을 다 알지 못해 활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고객들이 자신이 가지고 있는 특혜를 진정으로 알 수 있도록 돕고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설계사가 필요하다”고 강조한 함 팀장은“계약은 보험의 끝이 아니라 시작이다. 그 계약으로 인한 고객과의 약속을 생명으로 생각하고 맡은바 책임을 다할 것이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