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의 고향 함양에서 열심히 뿌리내리고 살아가는 다문화가족 부모와 자녀 88명은 지난 4일 상림공원에서 출발해 전국 유일의 ‘효’테마공원인 대전시 뿌리공원과 종합테마파크 오월드와 국립중앙과학관을 돌아보는 문화탐방을 실시하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한편, 이날 임창호 군수는 출발에 앞서 격려차 상림공원 집결지를 찾아 일상에서 벗어나 다양한 한국문화를 체험하면서 한국을 더 많이 알고 깊이 사랑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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