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잡해진 사회에 발맞춰 전문화된 경호 서비스
21세기에 이르러 사회의 다변화 속에 불확실성의 시대에 살고 있다는 불안감이 커짐에 따라 우리나라의 민간경호도 전문화 되었다. 2010년 설립된 (주)테무진가드는 고객의 안전과 재산을 보장하기 위해 자체 교육을 통해 선발된 최고의 경비요원들로 구성되어있다. 특성별 경비 체계를 가지고 국가원수 및 국빈, 국내외 VIP, 정계 요인의 경호에서 얻어진 고도의 노하우를 기반으로 주요 인물 서비스는 물론 일반인을 위한 신변보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모두가 더 쾌적하고, 효율적인 것을 추구하는 가운데 가장 인간다운 것, 함께 잘 사는 사회, 안전한 사회를 지향하고 있는 테무진가드의 최원기 대표는 “다양한 위험 상황으로부터 의뢰인을 보호하는 일이기에 보디가드에게 있어서 운동 능력과 같은 자격 요건 만큼이나 투철한 직업정신도 중요하다”고 말한다. 그는 “경호원에게 있어서 의뢰인의 프라이버시를 존중하고, 개인적인 자기절제 능력이 필수적이기 때문에 투철한 직업정신을 발휘할 수 있는 인격이 먼저 함양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래서 최 대표는 인재 선발에 있어서 인격적 소양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후에 자체적인 교육을 통해 최고의 경호원으로 길러내고 있다. 테무진가드의 경호원 전원은 경호자격증을 소지하고 있는 전문 인력들이다. 인성과 문무를 두루 갖추고 있는 테무진가드는 경호, 경비 분야에서 혁신을 이룩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면밀한 현장 분석을 통해 최선의 안전 보장

테무진가드의 경호원들은 항상 현장에 미리 방문한다. 경호 현장에 요원을 투입하기 전 돌발 상황이나 각종 위험에 대처할 수 있도록 면밀하게 현장을 분석하기 위해서이다. 또한 범죄 시스템 방어 능력이 한층 강화된 경호 요원들이 첨단 장비로 무장하고 24시간 언제라도 출동할 수 있도록 상시 대기 중이다. 테무진가드는 스타급 연예인, 대기업의 행사, 노사 분규 현장, 각종 콘서트 및 행사장 등의 보안과 질서를 담당하며 실력을 쌓아 온 덕분에 대표적인 경호업체로 자리매김했다.
최 대표는 “경찰 공무원인 아버지의 엄격한 가정교육으로 어릴 적부터 정도에 대해 배우고 이를 실천하면서 살기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국내 최고의 경호업체로 거듭나는 동시에 장수하는 기업으로 만들고 싶다는 그는 사회 환원사업에도 열정적이다. 현재 한국장애경제인협회의 부산 후원회에 소속되어 활동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이어갈 생각이라고 한다. 또한 “앞으로 경호를 필요로 하는 수요가 더욱 늘어날 것이고, 다소 부정적이었던 경호에 대한 사회적인식이 점차 나아질 것이다. 경호업의 저변이 확대되고 있어 그 미래가 매우 밝다”는 최 대표의 말처럼 차별화된 경호 서비스로 테무진가드가 우리나라 경호산업의 견인차가 되기를 기대해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