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수훈련풀장에서 인명 구조 특별 구조훈련 실시

이번 훈련은 전남지역 소방서 구조대원 60여 명이 참가해 스킨스쿠버 장비를 활용한 수중인명검색 등 잠수훈련으로 이뤄져 구조능력을 높이는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전라남도소방본부는 앞으로 전남지역 주요 물놀이 장소에서 사고 예방과 인명 구조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정찬우 전라남도소방본부 구조구급과장은 “이번 인명구조 훈련이 숙련된 수난사고 구조기술 습득에 많은 도움이 됐다”며 “물놀이 현장에서 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인명을 구조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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