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다문화가족 한국문화 적응 등 안정적 정착 위해 교육 지원
[10-20170601124741.jpg][시사매거진] 옥천군농업기술센터와 옥천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1일 농촌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농촌생활 정착과 가정생활 지원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한 축을 맡고 있는 다문화가족을 위한 각종 농촌생활적응 교육지원 사업이 통합·체계·효율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상호 협조하고 이에 필요한 지지기반을 확고히 하고자 이뤄졌다.
이를 위해 생활개선회와 다문화가족을 연계해 △생활한복 만들기 △한식요리 기초 △추석음식 만들기 교육 지원 활동 등을 상호 협력, 추진하기로 했다.
전귀철 소장은 “농촌에서 국제결혼이 늘어나는 추세로 이들의 성공적인 정착이 농촌가정의 안정뿐만 아니라 사회 안녕에도 기여할 수 있다” 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농촌 다문화가정에 대한 적극적인 생활기술교육 지원과 결혼이주여성의 성공적인 정착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한 축을 맡고 있는 다문화가족을 위한 각종 농촌생활적응 교육지원 사업이 통합·체계·효율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상호 협조하고 이에 필요한 지지기반을 확고히 하고자 이뤄졌다.
이를 위해 생활개선회와 다문화가족을 연계해 △생활한복 만들기 △한식요리 기초 △추석음식 만들기 교육 지원 활동 등을 상호 협력, 추진하기로 했다.
전귀철 소장은 “농촌에서 국제결혼이 늘어나는 추세로 이들의 성공적인 정착이 농촌가정의 안정뿐만 아니라 사회 안녕에도 기여할 수 있다” 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농촌 다문화가정에 대한 적극적인 생활기술교육 지원과 결혼이주여성의 성공적인 정착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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