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구로구가 공공일자리 사업 참가자 184명을 대상으로 취업지원과 노동법 교육을 구청강당에서 31일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공일자리 사업 종료 후 안정적인 구직활동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취업지원 교육은 노사발전재단 서울서부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 컨설턴트 유정선 강사가 ‘구인정보 수집 및 분석방법’, ‘사례중심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작성 요령’ 등을 강연했다.
돌꽃노동법률사무소 대표 김유경 강사의 ‘근로계약서 작성의 필요성’, ‘기초노동법’ 교육도 진행됐다.

구로구는 매년 공공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