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세자의 편에서 어려움 해결해주는 믿음직한 조력자 될 터
상태바
납세자의 편에서 어려움 해결해주는 믿음직한 조력자 될 터
  • 이경진 부장/현상철 기자
  • 승인 2012.08.14 16: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역사회에 함께 호흡하는 고양시 대표 세무회계사무소

중소기업을 비롯한 자영업자들이 세법을 몰라 곤경에 처하는 경우는 매우 허다 하다. 이렇듯 매우 어렵고 전문적 분야인 만큼 전문 세무사 선택이 매우 중요하다.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화정1동에 위치한 강대훈 세무회계사무소(강대훈 대표)는 고객들의 회계와 세금 문제로 인한 정신적, 육체적, 스트레스를 해결해줌은 물론, 시간적인 절약도 할 수 있는 여유도 제공하는 등 지역경제 발전에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강대훈 대표를 만나 올바른 세무사 선택과 세무·재산관리의 요령에 대해 알아봤다.

고양시 중소기업 회계와 세무 등 애로사항 발 벗고 나서

대한민국 국민은 누구나 납세의 의무를 진다. 하지만 막상 납세의 의무를 성실히 이행하려면 난감하기 그지없다. 조세관련 법규가 이해하기 어렵고, 복잡하게 구성돼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세무사는 뛰어난 수학적 능력과 자료 체계화를 위한 분석 능력을 필요로 하며 신뢰감을 주는 태도와 원만한 대인관계도 필수 덕목이라 할 수 있다.
이에 본지에서는 고양시 우수지자체 특집을 통해 뛰어난 실력으로 고객들에게 신뢰감을 더하는 강대훈 세무회계사무소의 강 대표는 세무사를 전문성과 윤리의식을 겸비한 세무사로 선정하여 소개하고자 한다.
강 대표는 이 지역 중소기업의 납세에 관한 애로사항 등 회계와 세무 문제를 해결하는데 조언자 역할을 하고 있다. 강대훈 대표는 세무사로서 성실하게 신고하는 세금이 국가에 납부되는 것은 진정한 애국적인 행위 “라면서 새벽부터 밤 늦게까지 성실히 근검절약해 사업과 생업에 매진하는 사업가와 자영업자의 소득이 높을수록 높은 세율로 중과세하는 현행 세법 제도는 사업가의 의욕을 저하시킬 수 있는 만큼 향후 소득보다 소비에 과세하는 세법 개정이 바림직하다는 견해를 밝혔다 이는 상당수 세무사들이 공감하는 부분이며, 다수의 사업가나 자영업자들도 반드시 개정돼야 할 부분이라며 한 목소리를 내고 있다.

강 대표는 세금 많이 내는 사람이 진정한 애국자라는 인식을 시키고 정직한 세금을 냄으로써 국가 재정에 이바지할  사람에게 더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국가적 지원과 제도의 적극적 도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특히 강 대표는 고양시 지역과 관련, 도시전체가 굴뚝기업과 같은 생산적 기능보다는 서울의 베드타운으로서 소비적 성향이 강한 지역 특성 때문에 고양시가 경제적 인프라 구축 등 효율적인 지역개발로 자급자족할 수 있는 경제구조로의 전환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고객이 의뢰한 문제들을 완벽히 해결할 땐 직업적 ‘보람과 자부심’을 느낀다는 강 대표는 세무사의 기본 업무는 납세자의 위임을 받아 조세에 관한 신고·신청·청구 등의 업무를 대리해주는 일이라고 한다. 또한 납세자의 의견진술을 대리하는 역할도 수행한다.

납세자의 입장에선 세무사의 선택이 중요할 수밖에 없다. 그러나 활동적이고 사교적인 성격의 강대훈 세무사는 직접 납세자를 찾아가 세무 관련 문제에 대해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 특히 그는 새로운 시대흐름에 맞게 세무 컨설팅에 역동성을 불어 넣는다.
“세금 문제는 생각만해도 머리가 지끈거린다고 하는 고객이 많습니다. 조세관련 법령이 복잡하고 어려워 일반 납세자들이 생소해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희 세무사들이 필요한 것이죠. 익숙하지 않은 용어들을 쉽게 풀어 설명하고 충분히 상담해 드린 다음 고객이 이를 충분히  이해하게 되면 그때부터 본격적인 업무에 착수합니다.”

강 대표는 고객이 의뢰한 문제들이 완벽히 결말을 맺고 그래서 만족해하는 모습을 보면 직업적인 자부심과 보람을 느낀다고 했다. 지난 2010년 덕양구청 및 주변세무사들과 함께 무료 세무상담을 실시했다는 강 대표는 그러나 선거법 위반이라는 이유로 무료상담을 중단했다고 털어놓았다. 세무 전문가로서 자신의 전문지식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나눠주고 싶지만 이런 현실 때문에 안타깝다고 한다. 그는 고향인 고양시에서 태어나 그동안 도시가 발전하는 모습을 지켜봤다. 예전에는 농촌풍경이었던 고양시가 지금은 도시로 탈바꿈하면서 소비도시로 전락하고 자립도시로서 기반이 약하다고 지적했다.
고양시가 대표적으로 내세울만한 것이 원예 화훼 가구 정도로 소비와 서비스는 발전했지만 자립적인 도시발전에는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다. 비록 새로운 신한류 문화예술도시에다 영상관련 60여 개 업체들이 입주해 있어 대한민국 최대의 방송통신 융합산업도시라고 하지만 태생 자체가 여러 규제에 묶여있어 발전하는데 어려움이 있다고 지적했다. 

고양시 토박이 세무사, “지역발전의 작은 원동력 될 터”

강 대표는 고양시에서 태어나 초·중·고를 마치고 인하대학교 회계학과를 졸업한 후 제44회 세무사 시험에 합격하면서 인생의 전환기를 만났다 강 대표는 인터뷰 도중 잠시 고양시 능곡고 2학년 재학시절 담임선생님이 급훈으로 남겨주신 자존(自尊) 이라는 단어를 잊지 못한다 며 당시를 회상했다.
“그 당시 선생님의 말씀이 고등학생인 저의 마음에 너무 강하게 각인돼 있었어요. 나 자신을 존중할 줄 알아야 남을 존중할 줄 알고, 남을 존중할 줄 알아야 자신도 존중받는다는 말씀이셨습니다. 지금도 이 말씀을 하시던 담임선생님의 모습이 아련합니다.”
이러한 교훈은 아직도 강 대표 삶의 중심이 되어 무슨 일을 하고 어떤 사람을 만나든 존중하고 존중받는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음을 밝혔다.

한편, 강 대표는 “본 사무소는 OFF-LINE 상에서 기업의 세무회계서비스에 치선을 다하면서 급변하는 환경 속에 더 신속하고 더 정확한 서비스를 과감히 실행하여 고객의 세무관리뿐 아니라 재산 관리까지 일익을 담당하고자 최선으로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세무 상담  자문, 종합자산관리(금융·부동산) 컨설팅 분야까지 다양한 분야의 다양한 문제들을 케어하고 해결하고 있음을 전했다.
사실 세무사는 최근 한 여론조사 기관에서 실시한 조사에서 고액연봉 직업군 1위를 차지하는 등 직업선호도가 높아지는 추세다. 강 대표는 현재 로터리클럽과 라이온스. (사)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 나눔운동 등 사회봉사단체에서 고양시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특히 사랑의연탄나눔운동에서 4년째 토·일요일 어려우신 분들을 찾아 연탄을 직접 배달하며 꾸준히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는 강 대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고마워하시고 고생한다며 따뜻한 차 한 잔을 주실 때 오히려 감사함을 느낀다”면서 “봉사자들이 직접 연탄을 한 장 한 장 배달할 때 배달료를 아껴서 한 이웃이라도 더 드릴 때 큰 보람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제가 하는 일도 장사라고 생각합니다. 유·무형의 상품을 팔아 더 많은 이윤을 남기려는 장사꾼, 그 중 진정한 장사꾼은 사람을 남기는 것이라는데, 저도 사람을 남기고 싶습니다. 좋은 친구, 좋은 동료, 좋은 주변사람들을 만나 함께하는 것이 행복이자 자산이라 생각합니다.”
자신이 종사하고 있는 분야에서는 끊임없는 노력으로 전문성을 더하여 고객으로부터 신뢰받는 세무사라면, 밖에서는 지역사회와 어려운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재능을 기부하고 베푸는 아름다운 봉사자의 모습으로 살아가는 강대훈 세무사. 그는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정직하고 성실한 자세로 맡은 일에 충실하면 아름 다은 고양시를 만드는 작은 원동력이 될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오늘도 힘차게 뛰며 지역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