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ways Peace Maker, 고객의 삶에 행복 더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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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ways Peace Maker, 고객의 삶에 행복 더하기
  • 박상목 부장
  • 승인 2012.08.13 16: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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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의 다른 말은 인연, 소중한 인연의 끈 이어가

쉽게 자신의 한계를 규정하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누군가는 ‘한계는 없다!’를 외치며 자신이 원하는 곳을 향해 나아간다. 그것은 믿음이다. 믿음은 힘이 되고, 시간은 그것을 증명해 보일 것이다. 7년 째 무한한 금융의 바다를 향해 전진하는 ING의 신진석 SM을 만났다. 그는 7년간 FC로 활동하다 올 7월 부지점장으로 위임 되어 새로운 도약을 하고 있다.

2006년 ING와 인연을 맺은 신 SM은 한때 체육교사의 꿈을 품었을 만큼 활동적이다. 대학 시절에는 대학생선교회활동과 대표를 맡으며 탁월한 리더십과 사람을 섬기는 태도를 길렀던 그는 “공동체 안에서 활동한 경험은 인성발달을 위한 좋은 훈련의 시기였고, 자연스럽게 섬김의 리더십을 배울 수 있었다”고 말한다. 그의 진심과 섬김의 태도는 영업을 하는 금융설계사로서 빛을 발했다.
FC 3개월 차였던 때, 지인의 소개로 한 명의 고객을 만났다. 마주한 고객이 눈이 불편해해 왜 그러는지 물었더니, “노안으로 눈이 침침하다”했다. 연세가 드신 부모님이 생각나 마침 차에 늘 가지고 다니던 벌로 봉침 시술을 해드렸다는 신 SM. 그 고객은 그의 인간적인 모습에 감동했다며 큰 계약을 선뜻 맺어줘 단기간에 MVP자리에 오를 수 있었다. 고객이 아닌 한명의 사람으로 섬김을 베풀어 진정성이 통했던 시간이었다고 한다. 그 후 그는 고객과의 만남을 계약을 위한 만남이 아닌 새로운 인연을 맺는 시간이라고 여기며 일해오고 있다.

일하고 싶은 곳 ING, 그래서 행복한 SM

신 SM이 ING생명에 입사한 것은 일반적인 직장의 한계에 부딪혔기 때문이다. 수입과 업무의 한계와 얽매임에서 벗어나서, 도전적이고 창의적인 자신의 성향과 잘 맞는 일, 더 성장할 수 있는 세계를 만나고 싶다는 생각에 ING를 선택했다고 한다. ING는 열심히 일한만큼의 성취감과 보람을 느낄 수 있고 그에 상응하는 보상을 얻을 수 있는 곳이기 때문이다. “이 일의 가장 큰 매력은 자유로운 시간활용과 취미활동이 수입이 되어 만족을 주는 것입니다. 보통의 사람들은 배우고 싶은 것이 있으면 돈을 내고 배움을 얻어 가지만, 이 일은 그 안에서도 신규고객이 창출되기 때문에 배움의 즐거움에 수입의 기쁨까지 더해져 삶이 지루해질 틈이 없는 직업이에요”라며 행복해 하는 그다.

그렇게 이 일만 이 줄 수 있는 매력에 푹 빠져 7년 남짓한 시간동안 FC-SHIP을 가지고 꾸준히 활동한 그는 3W(1주 3건이상의 계약)를 이어 가면서 성공하는 습관을 몸에 익힐 수 있었다. FC의 자존심이라고 할 수 있는 Summer Contest를 달성하며 성공의 기쁨을 경험하고, 다양한 고객을 만나면서 성공과 실패의 경험, 그리고 사례를 보며 많은 것을 배웠다고 한다. 그는 “영업의 결과란 실로 정직한 땀의 대가라는 것을 체험했다”면서 “이러한 경험들은 앞으로 자신의 삶의 좌표를 정하는데 큰 밑거름이 될 것 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렇게 7년간 현장에서 활동하던 그는 이제 부지점장이 되어 유능한 인재를 발굴하고, 스카우트해 금융전문가로 성공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관리하는 일을 맡고 있다.
그는 성공적으로 금융설계사의 업무를 수행할 수 있었던 것은 ‘인연’때문이라고 말한다.
“지난 시간을 돌이켜 보면 모든 영업은 결국 인연으로 이뤄지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인연을 통해 고객을 삼기도 하고, 고객을 삼음으로써 새로운 인연을 만들기도 합니다. 또한 그 인연을 통해 새로운 미래의 기회를 발견하기도 합니다.”

그가 소중히 여기는 인연 중 하나는 나라지점에서 만난 정한영 지점장과의 인연이다. 우여곡절 끝에 인연을 맺은 정한영 지점장의 리더십과 여러 선후배 그리고 동료들의 열정을 보고 더 큰 발전을 향한 가능성을 보았다고 한다. 그래서 큰 꿈을 품고 Sales Manager에 도전했다. 그는 “지난 경험을 바탕으로 ING생명의 향후 비전과 전략은 충분히 도전해볼만한 가치와 매력이 있습니다”라며 “지금까지 제가 겪은 모든 경험을 자산으로 삼아 성공하는 영업인들의 조직을 만들고 싶다는 욕심이 생겨 SM에 지원했습니다”라고 밝혔다. 더불어 자존감과 열정, 수용성과 열망하는 꿈, 그것만 있다면 꿈은 현실이 될 것이라며 성공적인 SM활동을 자신했다.

ING생명의 경우 지식과 정보에 생명을 불어넣어주는 나눔의 문화, 공유하는 문화가 잘 정착되어 있다. 선후배와의 교류, 스터디 그룹의 활성화 등 영업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되어 있어 역량 개발을 위한 기회가 많이 열려 있다. 이러한 문화를 통해 유능한 금융전문가를 양성하여 최고의 팀을 만들어 가고 있는 신 SM과 팀원들은 뚜렷한 목표를 가지고 있다.
“2013년 7월까지 2개의 팀을 분할하고, 2014년 7월에는 지점장 발령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끝없는 도전과 경험으로 얻은 자산, 인연들과 나누고파

신 SM 인생의 이력서는 끊임없는 도전과 경험들로 채워져 있다.
학창시절에 학생회장을 지냈을 정도로 밝고 리더십이 있는 그는 앎에 대한 갈망이 누구보다 크고, 항상 고여 있지 않고 달리는 사람이다. 그래서 신 SM의 팀원들은 “늘 배우고자 하는 신 SM과 함께 일하면서 많은 에너지를 얻는다”고 말한다. 많은 사람에게 귀감이 되고 있는 그는 회사에 다니면서도 대학에 편입해 주경야독하며 공부했고 최고의 재테크 강사가 되기 위해 연세대에서 성공적인 스피치와 커뮤니케이션 과정을 수료했을 뿐만 아니라 고객에게 힘이 되는 똑똑한 금융전문가가 되고자 보험, 펀드, 부동산 경공매 등 다양한 전문자격증을 취득했다. 또한 여러 분야의 대체의학을 익혀 의료봉사 단체에서 봉사활동도 하고 있다.

신 SM은 스스로를 ‘Always Peace Maker’라고 부르며 자신으로 인해 주변 사람들이 화목하고, 살맛나는 삶을 살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특별한 프로젝트를 계획하고 있다. 지금까지 쌓아온 인적네트워크를 통해 세상을 아름답게 만들 프로젝트라고 한다. 그와 지인들이 지식과 재능을 기부해 경제교육을 중심으로 한 음악회, 미술치료, 심리치료, 음악치료, 웃음치료, 마술공연, 의료봉사, 미용봉사 등의 다양한 장르를 융합한 퓨전 봉사단체를 운영할 계획이다.

내 사업 마인드로, 비전을 이뤄갈 것이다

그는 일을 함에 있어 가장 중요한 마인드는 ‘내가 CEO로서 나의 사업을 한다’라는 주인의식이라고 한다. 회사에 고용된 직원의 마인드가 아닌 주체적인 CEO의 마인드로 자신의 일에 대한 자부심과 책임감을 갖는 것이다. “단순히 상품을 파는 샐러리맨에서 벗어나 분명하고 구체적인 목표를 세워 이것을 생생하게 기록하고 이루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 지 설정한 후 그것을 향해 매진한다면 성공은 자연스럽게 다가올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는 이제 SM이라는 자신의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면서 가슴에 차오르는 열정을 바탕으로 자신과 함께 비전을 공유한 파트너 박경호, 박충성, 이지영과 더불어 더 큰 성공을 향해 매일 노력할 것이라고 다짐한다.
아직은 미약하지만 매일 한층 업그레이드되며 직원을 자극하는 ING의 모습을 보며 더욱 발전적인 미래를 그리며 정진하겠다는 ‘행복한 부자! 재테크 신!’ 신진석 S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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