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봉사는 관내 사례관리 대상자 입면의 독거노인세대로 어려운 환경에서 홀로 4남매를 키우며, 근검절약 습관이 몸에 뵈어 쉽게 물건을 버리지 못하고 집안 곳곳에 물건이 쌓여 있어 사례관리사가 방문해 상담을 통해 자원봉사 자원을 연계해 집안을 깨끗이 정리할 수 있게 됐다.
전동섭 복지실장은 “찾아가는 현장중심의 사례관리로 질병과 빈곤 등 복합적 위기가구를 지속 발굴해 위기상황에 맞게 심층 상담하고 맞춤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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