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는 31살의 젊은 나이임에도 안 해 본 일이 없을 만큼 다양한 세상을 경험했다. 인생의 산전수전을 겪은 그는 나이답지 않게 인생과 사람에 대한 깊은 이해와 성공에 대한 자신만의 철학을 가진 사람이었다.
2007년 27살의 나이에 큰 꿈을 가지고 대전에서 서울로 올라온 그는 M생명사에 입사하며 “내가 아는 모든 사람들을 부자로 만들어주겠다”고 외친 포부도 당당한 젊은이였다. 반드시 하루 3명 이상의 고객을 만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뛰어들어 FC시절 3W를 50주 달성할 만큼 열정적이었다. 차츰 서울에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하면서 훌륭한 관리자라는 목표를 갖게 된 그는 더욱 열심히 사람들을 만났고 그러던 중 당시 리더가 타 조직으로 이직하면서 2009년 홀로 우리아비바생명에 입사하게 되었다.
“용의 꼬리보다 뱀의 머리가 좋습니다”라고 말하는 김 지점장. “꼬리는 이끌려 가지만 머리는 방향성을 가지고 움직일 수도 그렇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시스템이 탄탄한 회사보다 아직 작지만 제 방향성대로 움직일 수 있는 우리아비바생명을 선택했습니다.” 하지만 지금 그가 느끼는 우리아비바생명은 더 이상 뱀의 머리가 아니다.
“우리아비바생명이 날아오를 때 그 모습은 뱀이 아니라 용의 모습이라고 상상합니다. 그 모습을 내가 만들겠다는 생각으로 입사했습니다.”
직원은 한 식구, 가장과 같은 책임감으로 팀 이끌어
입사 후 리쿠르팅을 시작한 그는 홀로 시작한 지 4개월 만에 6명으로 팀을 꾸려 팀의 이름과 그의 신념을 업계에 알리기 시작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지점이 부실계약으로 인해 해체되었고, 그는 다시 한 번의 아픔을 겪어야 했다. 하지만 최악의 순간에도 배울 것은 있는 법, 팀원이 잘하더라도 리더의 실수로 팀이 망가지는 것을 경험한 그는 당시 지점장을 타산지석삼아 “내가 지점장이 되어 우리 식구들이 안정적으로 일하고 성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마음으로 지점장의 꿈을 앞당겼다. 그리고 결국 2012년 6월 역삼지점을 오픈하고 지점장의 자리에 올랐다.
김 지점장은 “‘움직여라, 세상은 나로 인해 바뀔 것이다! 내가 움직이지 않으면 세상은 바뀌지 않으나 내가 움직이면 세상은 바뀐다’라는 생각으로 임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한다.
그 결과 현재 역삼지점은 재적 25명, 13회차 유지율 98%, 수금율 97%라는 기록과 우리아비바 전체 10%안에 드는 지점으로 급성장했다. 이렇게 단기간에 우수한 실적을 낼 수 있는 원동력은 신인들이 들어와서 성장할 수 있는 시장과 풀 개발, 그리고 교육서비스 문화가 완비되어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또한 돈으로 살수 없는 ‘젊은 열정’이 역삼지점의 자랑이다. 평균나이 31살로 젊은 활력과 에너지를 바탕으로 올해 1인당 평균 생산성 월초 120P로 업계 평균 이상의 데이터를 자랑하고 있다.
서로를 독려하고 때로는 자극하며 함께 성장해가고 있는 역삼지점의 모든 직원이 소중하고 고맙지만 특히 2009년 처음 FC일을 시작할 때 함께한 동료들을 잊지 못한다는 김 지점장은 유길선 FC, 유광수 SM, 김두환 FM 박영준FM 김정섭 FC 에게 특히 감사함을 전했다. 이들은 지금까지 김 지점장과 함께 하는 지점의 기둥이다.
인생의 다양한 경험으로 고객에 대한 깊은 이해

노력과 확신만 있다면 성공할 수 있는 기회의 땅 그곳은 우리 아비바 생명
자신의 오랜 경험을 돌아보며 김 지점장은 우리아비바생명을 통해 성공하고 싶은 이들에게 조언한다.
“‘노력은 아무 이유 없이 배신하지 않는다’는 말을 해주고 싶습니다. 요즘 심각한 취업난에 학력은 높아지고 고학력자들이 매년 쏟아져 나오지만 받아줄 회사는 많지 않습니다. 그러한 경쟁구도에서 살아남기는 어려움이 많습니다. 하지만 제가 우리아비바생명에서 젊은 나이에지점장의 자리에 오른 것처럼 우리아비바생명은 기회의 땅입니다. 혼이 담긴 노력과 인내, 열정을 보상받을 수 있는 길이 마련되어 있는 곳입니다”라고 자신 있게 말하는 김 지점장. 모두 그가 경험한 우리아비바생명의 모습이다. 그래서 그는 오늘도 노력한다. 그리고 큰 포부를 가지고 시간을 가치 있게 쓰고 싶은 후배들을 기다리고 있다.
이제 그의 포부는 처음 서울에 발을 들여놓았을 때와 조금 다르다. 그가 아는 사람뿐 아닌 보다 많은 사람들을 부자로 만들고 싶다는 것으로 목표가 수정되었다. “가장 먼저 함께 하고 있는 우리 역삼식구들과 고객님 그리고 앞으로 저와 인연을 만들어갈 많은 분들과 함께 풍요를 누리고 싶습니다”라고 말하는 김 지점장은 앞으로도 노력을 멈추지 않고 나아갈 것이다.
아비바생명에 입사해 최고의 금융전문가이자 리더라는 꿈을 갖게 된 김 지점장은 디지털 대학교 보험금융학과에 편입해 2011년도 학과 대표직과 2012년도 총학생회 법사윤리위원장이라는 보직을 수행하고 있으며 향후에는 경영대학원에 진학할 예정이다.
“남들이 생각하는 것을 생각하지 않고, 남들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 것을 생각하고, 실천에 옮기는 사람이 성공합니다”라며 주저하거나 머뭇거릴 생각조차 하지 않고 나아가고 도전하는 김근모 지점정을 보니 우리아비바생명 역삼지점의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