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심을 잃지 않고 고객과 함께 성공가도를 달리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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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심을 잃지 않고 고객과 함께 성공가도를 달리고파
  • 박상목 부장
  • 승인 2012.08.1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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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시작의 연속, 성공이라는 마침표를 찍는 날까지

우리는 항상 시작을 한다. 학교에 입학하고, 사회에 진출하고, 가정을 꾸리는 모든 일들이 새로운 시작이다. 하지만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는 법. 시작과 끝의 가운데 과정이 있고 그 과정 속에 열정과 신념을 보태면 비로소 성공에 근접할 수 있다. 어떤 일을 하느냐 만큼이나 자신의 일에 대한 열정과 초심을 잃지 않는 자세도 인생에 있어서 중요하다. 금융업에 대한 열정과 자부심으로 힘든 과정을 버티고 자신만의 무릉도원을 향해 오르는 KDB생명의 김응표 FC를 만났다. 그는 “성공은 기다리는 자에게 찾아오지 않습니다. KDB생명에서 시작한 일에 열정을 다해 성공이라는 열매로 결실을 맺을 것입니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KDB에서 새롭게 연 인생의 제2장

김응표 FC는 KDB생명 입사 전 수년 동안 자동차부품관련 법인의 대표를 맡아 사업에 매진해 왔다. 하지만 안타까운 사업의 실패로 2년의 공백을 갖게 되었다. 한 법인을 이끌던 그에게 새로운 시작을 찾는 것은 쉽지 않았다. 완전히 새로운 시작을 해야 했기에 자본금 없이도 김 FC의 열정과 패기만으로도 이익을 창출 해 낼 수 있는 일을 찾았고 그러던 중 지금의 백승필 매니저를 만났다고 한다. 인생에 있어서 멘토를 만나는 일은 매우 값진 일이다. 더욱이 김 FC에게는 인생의 1장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2장을 여는데 도움을 준 백승필 매니저가 누구보다 고마울 수밖에 없다. 지금도 함께 일하고 있는 두 사람은 ‘Back to the basic’이라는 신념을 공유하며 초심을 잃지 않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백승필 매니저와 지금까지 항상 가슴으로 입으로 되내이며 열정을 가지고 일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하는 김 FC는 감사하고 싶은 사람들이 참 많다고 한다. 그가 더욱 보람 있고 즐겁게 일할 수 있는 것도 함께하는 좋은 사람들이 있기 때문이다. 
“항상 FC들이 열정을 가지고 일할 수 있도록 힘을 실어주시는 남상욱 지점장님과 소리 없이 FC들을 도와주시는 지점의 보스 손길선, 호한나, 그리고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항상 고객을 위해 발로 뛰는 동료 FC들 모두에게 감사함을 느낍니다.”
모두의 열정을 느끼고 공유하는 것이 김 FC의 보험 세일즈의 원동력이라고 한다. 그와 열정을 공유하는 KDB역삼지점에는 60명의 FC들이 있다. 그는 자신을 평범한 FC라고 말한다. 하지만 그는 2009년 입사 첫 해부터 SUMMER CHAMPION을 달성하며 능력을 발휘하고 있는 유능한 FC다. 지금은 지점에서 FC들의 멘토로서 성공적인 세일즈 사례에 대해 토의하고 후배들을 위한 상품과 멘탈교육을 정기적으로 열고 있다. 그는 성공적인 세일즈를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준 역삼지점에서 자신과 같은 후배들이 많이 나왔으면 하는 것이 바람이기에 더욱 열심히 할 수밖에 없다고 한다.

작은 인연도 소중히 여기는 한결같은 마음으로

많은 고객을 만나고 다양한 이야기를 듣는 FC들에게는 잊지 못하는 고객이 한 명 쯤은 있다. 김 FC에게도 그러하다. 2009년 지인의 소개로 만난 김승일 대표((주)깐부)는 입사 3개월 차인 그에게 월납 600만 원이라는 큰 계약을 성사시켜 주었다. 아직 아마추어 옷을 벗어내지도 못한 김 FC에게 “한 때 잘나가던 법인대표가 모든 것을 내려놓고 세일즈를 한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닐 것이다. 3개월 동안 묵묵히 열정을 가지고 일하는 모습에 감동해 계약하는 것이다.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마라”는 말을 전했다고 한다. 그의 말은 김 FC의 가슴에 남아 초심을 잃지 않고, 옷깃을 스치는 모든 사람을 고객이라 여기며 작은 계약도 소중히 여길 수 있는 마음을 갖도록 해주고 있다. 그리고 힘들 때나 즐거울 때나 항상 옆에서 김 FC를 지켜주는 김태진 씨에게도 너무 사랑하고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다고 한다. 그녀는 김 FC와 결혼을 앞둔 휘앙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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