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DB에서 새롭게 연 인생의 제2장
김응표 FC는 KDB생명 입사 전 수년 동안 자동차부품관련 법인의 대표를 맡아 사업에 매진해 왔다. 하지만 안타까운 사업의 실패로 2년의 공백을 갖게 되었다. 한 법인을 이끌던 그에게 새로운 시작을 찾는 것은 쉽지 않았다. 완전히 새로운 시작을 해야 했기에 자본금 없이도 김 FC의 열정과 패기만으로도 이익을 창출 해 낼 수 있는 일을 찾았고 그러던 중 지금의 백승필 매니저를 만났다고 한다. 인생에 있어서 멘토를 만나는 일은 매우 값진 일이다. 더욱이 김 FC에게는 인생의 1장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2장을 여는데 도움을 준 백승필 매니저가 누구보다 고마울 수밖에 없다. 지금도 함께 일하고 있는 두 사람은 ‘Back to the basic’이라는 신념을 공유하며 초심을 잃지 않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백승필 매니저와 지금까지 항상 가슴으로 입으로 되내이며 열정을 가지고 일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하는 김 FC는 감사하고 싶은 사람들이 참 많다고 한다. 그가 더욱 보람 있고 즐겁게 일할 수 있는 것도 함께하는 좋은 사람들이 있기 때문이다.
“항상 FC들이 열정을 가지고 일할 수 있도록 힘을 실어주시는 남상욱 지점장님과 소리 없이 FC들을 도와주시는 지점의 보스 손길선, 호한나, 그리고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항상 고객을 위해 발로 뛰는 동료 FC들 모두에게 감사함을 느낍니다.”
모두의 열정을 느끼고 공유하는 것이 김 FC의 보험 세일즈의 원동력이라고 한다. 그와 열정을 공유하는 KDB역삼지점에는 60명의 FC들이 있다. 그는 자신을 평범한 FC라고 말한다. 하지만 그는 2009년 입사 첫 해부터 SUMMER CHAMPION을 달성하며 능력을 발휘하고 있는 유능한 FC다. 지금은 지점에서 FC들의 멘토로서 성공적인 세일즈 사례에 대해 토의하고 후배들을 위한 상품과 멘탈교육을 정기적으로 열고 있다. 그는 성공적인 세일즈를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준 역삼지점에서 자신과 같은 후배들이 많이 나왔으면 하는 것이 바람이기에 더욱 열심히 할 수밖에 없다고 한다.
작은 인연도 소중히 여기는 한결같은 마음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