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경제진흥연구소(KEPI/최윤호 수석소장)는 ‘녹색국토개발’이라는 비전 아래 철도 인프라를 기반으로 한 녹색도시 구축과 관련된 연구를 수행하는 연구소다. 어떻게 해야 인간과 도시와 자연이 함께 어우러져 발전할 수 있는가에 대해 고민하고, 이를 실현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며 실행에 옮기고 있다.
최윤호 소장은 “진정한 투자는 우리가 살고 있는 환경을 지키고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무분별한 개발과 환경문제에 대한 무관심으로 설령 수익을 얻는다 하더라도 우리가 앞으로 지불해야만 하는 비용은 엄청날 것이다”라며 이런 이유로 녹색국토 개발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고 말한다.
이에 한국경제진흥연구소(이하 한경진)는 우선적으로 최근 글로벌 이슈를 넘어서 생존의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지구온난화를 해결하기 위한 녹색철도를 기반으로 한 친환경 녹색도시 구축에 중점을 두고, 역세권 부동산 개발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역세권 부동산 개발의 핵심은 정보력

한경진의 양대식 부소장은 “가장 중요한 것은 정보지만 가장 위험한 것 역시 정보”라며 부동산 개발의 핵심은 정보력에 있다고 강조한다. 그러면서 “개인들은 부정확한 소문에 현혹되기 쉽고 따라서 개발위험이 아주 높다. 정보를 입수하는 루트역시 개인적인 친분이나 언론 등 이미 정보로서의 가치를 잃어버린 것들이 많다”고 지적하며 “그 중에서도 토지는 중장기만큼 부정확한 정보로 인해 입을 수 있는 피해가 다른 상품보다 훨씬 크기 때문에 사전에 철저한 분석과 검증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양 부소장은 “사실 부동산 시장에서 높은 개발가능성을 기대할 수 있는 물건은 많지 않다. 세무적인 부분도 정확히 고려해야 하며 따라서 믿을 수 있는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피력했다.
정보는 개인들에게 양날의 검일 수 있으니 조심함에 결코 지나침은 없다는 게 양 부소장의 얘기다.
한경진의 경쟁력 역시 정보력이다. 최대한의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탄탄한 정보망을 구축하고 있는 한경진은 이를 바탕으로 녹색국토개발이라는 비전을 실행해 가고 있다. 최 소장은 앞으로도 녹색철도를 기반으로 한 친환경 녹색도시 구축 사업을 통해 후손들에게 지속가능한 발전을 하는 데 탄탄한 기반이 되고 싶다고 했다.
그 일환으로 최 소장은 최근 국내 녹색도시 구축계획과 해외 친환경 도시 구축사례를 기반으로 한 공무원 직무연수교육교재 ‘그린행정실무(출판사:이담북스)’를 2년여의 연구기간을 거쳐 발간하기도 했다.
고객, 직원, 임원 모두가 하나 되는 가족 같은 기업

이강민 부소장은 “일을 즐기는 문화가 회사의 생산성을 높이는데 가장 중요하다”라며 웃을 일이 많아야 개인도, 회사도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다는 단순명쾌한 지론을 펼친다. 덧붙여 “고객을 가족같이 생각하는 마음이야말로 고객의 소중한 자산을 지키고 좋은 높은 개발가능성을 낼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요소다. 부모님이 고객이라는 생각으로 일을 진행한다면 어떨까? 행여 위험요소는 없는지 보다 좋은 입지는 없을지 확인 또 확인하고 일을 진행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라고 말한다.
그래서인지 한경진과 한 번 관계를 맺은 고객들은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하며 개발 진행정보와 신규 개발정보등 고객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유익한 정보들을 공유한다. 이처럼 한경진의 성공비결은 가장 기본적인 것에 숨어 있다.
‘작은 나눔 큰 행복’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
한경진의 작은 나눔도 가족 같은 분위기를 만드는 따뜻한 기업문화 중 하나다. 한경진의 생활 곳곳에 이익의 사회 환원정신이 베여 있다. 회사 내 자판기 수익금 전액을 불우 아동청소년의 교육비로 기부하는 것에서부터 직원 모두가 적은 금액이라도 다양한 기부활동을 벌이며 기부문화 확산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 외에도 SBS 해피하우스의 사랑의 집 지어주기 캠페인, 다문화가정지원사업 등 다양한 나눔운동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소외계층의 교육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15년 경기 고양시에 장애인학교건립을 목표로 기금마련에도 힘쓰고 있다. 이러한 나눔운동은 녹색교육원에도 그대로 이어져 쳔연비누 만들기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기부문화를 조성해 나가고 있다.
최 소장은 “기부의 금액이나 홍보보다는 사회적 책임으로써 생활화 된 한경진스러운 문화라 할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소홀히 하지 않고 나눔 문화를 적극적으로 펼쳐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앞으로도 한경진이 사회 한켠에서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묵묵히 좋은 일들을 많이 해 나가기를 희망해 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