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웨어 브랜드 벤호건은 전설적인 골퍼 벤호건의 71승을 기념하여 매월 17일을 벤호건데이로 지정, 매달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특별히 이번 달은 색다른 이벤트를 준비했다. 바로 복날 맞이 이벤트!

벤호건에서는 초복, 중복, 말복이 있는 7월과 8월에 걸쳐 무더위에 지친 체력을 보강과 원기회복을 위해 추첨을 통해 170명의 고객에게 훈제오리를 드리는 행사를 준비했다고 한다.
이 행사는 7월17일부터 8월12일까지 전국 벤호건 매장에서 1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응모권을 증정하고 총 170분을 추첨하여 훈제오리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17일 벤호건데이 당일만 진행되어 왔던 이전 이벤트와 달리 7월에서 8월까지 이어지는 행사로 많은 고객에게 참여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질 듯 하다.
더위에 지쳐 바캉스를 떠나고 가족과 함께 보내는 시간이 많은 시기에 가족들의 건강을 챙기는 즐거움을 맛볼 수 있는 특색있는 마케팅으로 골프를 즐기는 고객 외에도 남,녀 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즐길 수 있는 행사가 될것이다.

이 행사에 제공되는 훈제오리는 울금이 함유되어 비린내가 나지 않으며 육질이 부드럽고 느끼한 맛이 없는 ‘참알찬 울금 유황오리’로 한 마리 통째로 뼈를 완전히 발라내어 참나무 톱밥연기로 훈제하여 고소하고 담백한 맛을 자랑한다. 적당한 크기로 슬라이스한 타입과 통오리 타입의 두가지 타입이 있다.
벤호건 관계자는 “당첨자 한 두 명만 즐기는 행사가 아니라 많은 고객들에게 혜택을 줌으로써 가족이 함께 건강을 챙기고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기쁨을 드리고 싶었다”며 “7월17일 부터는 꼭 상품 구매해 응모하고 8월17일에는 온 가족이 함께 맛있는 오리를 즐겨라”고 당부했다. 또한 이번행사는 “골퍼들만을 위한 이벤트 진행이 아닌 점을 알리면서 골프웨어 뿐 아니라 데이웨어로도 손색없는 벤호건의 대중적인 상품을 알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