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 청양군은 지난 29일 도로명주소 서포터즈 등 12명이 참여한 가운데 도로명주소 사용법 알기 캠페인을 벌였다고 밝혔다.
이날 군은 관내 상업지역의 요식 및 배달 업체를 방문해 도로명주소 사용법을 안내하고 도로명주소 안내지도(접지형) 및 리플릿, 홍보물품 등을 배부하며 도로명주소의 우수성과 편리함에 대해 중점적으로 홍보했다.
그동안 군은 2014년 도로명주소 체계가 전면 시행된 이후 지역 축제장과 상점가 등에서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도로명주소가 군민들에게 익숙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을 펼쳐 도로명주소 생활화에 힘써 왔다.
군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쉽고 편리한 도로명주소 찾기가 생활화되고 맞춤형 안내지도 제공으로 실생활 속에서 완전히 정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