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 진천군 보건소는 5월 30일 제30회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흡연의 폐해를 알리는 금연 행사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진천군보건소 금연홍보대사, 실버금연지키미, 금연지도원, 관계공무원 등 80여명이 참여해 진천군 자율금연거리(상산초 앞) 담배꽁초 및 잡초제거, 패널정비, 생거진천 전통시장 내에서 흡연 예방 가두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벌였다.
행사에 참여한 진천군 금연홍보대사들은 금연홍보 전단지와 홍보물을 군민에게 배부하며 흡연의 폐해에 대한 설명을 했다.
앞서 진천군보건소는 지난 22일부터 금연주간을 정해 관내 기업체 9곳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동금연클리닉 운영을 실시 중이며,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8곳을 대상으로 금연 구연동화 교육 및 금연·절주 홍보관을 운영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다양한 금연사업을 통해 금연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햇다.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