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강원도는 국립해양조사원 동해해양조사사무소가 제22회 바다의 날을 맞이하여 청소년을 위한 ‘내 사랑 해랑이’ 놀이마당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내 사랑 해랑이’ 놀이마당은 오는 6월 2일부터 3일까지 동해·독도 고지도 관람, 나만의 물고기 만들기, 가상현실 사이버 해양정보 관람 등 청소년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꾸며졌으며 우리 바다의 가치와 중요성 등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

특히, 이번 ‘내 사랑 해랑이’ 행사는 한중대학교 및 북평여자고등학교에서 행사진행에 도움을 줄 예정이며 단체 참여 등 자세한 사항은 동해해양조사사무소(033－535－1711)로 문의하면 된다.

동해해양조사사무소 관계자는 “청소년들에게 바다의 미래와 가치를 알리고 우리바다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유익한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