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예술축제 "끼리댄스페스티벌"이 “새로운 방식으로의 소통2"의 주제로 7월 14일부터 8월 5일까지 4주간 매주 토․일요일 오후6시 아리랑아트홀에서 개최됩니다.
<끼리댄스페스티벌>은 2009년 장르와 주제의 제한없이 “몸과 움직임”이라는 공통 목적으로 예술가와 관객이 함께 참여하고 소통하며 나눔을 실현하는 예술축제로 다가가고자 만들어졌고, 2012년에는 서울문화재단의 서울예술축제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실험적인 예술창작활동에 대한 지원시스템의 전문화와 함께 청소년교육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축제의 다양화를 모색하며 많이 고민하였습니다.
(많은 고민으로 알러지와 탈모등이 생겼다는 뒷이야기가 있을 정도입니다^^**)
총4주차로 진행되며, 이번 14일 개막공연일에는 "레나타 수이사이드"의 축하공연과 함께 박근아, 박혜정, 다크서클즈 컨템포러리 댄스의 김성민, 3명의 아티스트가 새로운 콘텐츠로 올해의 페스티벌을 시작합니다.
뜨거운 날씨에 어울리는 이벤트도 계획중이니 많이 오셔서 그저~편안하게~마음을 열고~ 페스티벌을 즐겨주시기 바랍니다.
■ 공연개요
○ 공연 일시 : 2012년 7월 14일(토) - 8월 5일(일) 4주간 토․일 6pm
○ 공연 장소 : 아리랑아트홀 (성북구 돈암1동 51-49)
○ 주최/주관 : 여울목무용단 / 아리랑아트홀
○ 후 원 : 서울문화재단
○ 협 찬 : EFES 필스너맥주, FASTA E BASTA(성신여대점)
○ 티 켓 : 전석 10,000원 (성북구민 50%할인)
○ 공연 문의 : 02-927-3414 l www.arihall.com
■ 1st-week Program
The Opening Concert - 레나타 수이사이드 with 공영선
<병든 것>
박근아 - 貪愛(탐애)
박혜정 - 스물아홉살(殺)>
Dark Circles Contemporary Dance(김성민) - #1 : 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