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 천안시 성남면은 지난 26일 쾌적하고 아름다운 경관으로 FIFA U-20 월드컵 관람객을 환영하기 위해 환경정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환경정비는 이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주민자치위원, 바르게살기위원 50여명이 참여하며 관내 주요도로변 쓰레기를 수거하고 금계국 꽃길을 정비했다.
석곡교에서 신사대화로로 이어지는 길이 노란 금계국 물결로 장관을 이루며 멋진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대환 면장은 “많은 외국인과 외지인이 천안을 찾는 만큼 성남면 일대를 정비해 방문객들에게 천안시의 좋은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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